용과같이8

용과같이 시리즈의 8번째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처음으로 카스가 이치반과 키류 카즈마의 더블 주인공
체제에서 일본의 요코하마 이진쵸/카무로쵸와 하와이의 호놀룰루를 무대로 펼쳐지는 RPG입니다.
시리즈로서는 최초로 해외 무대가 등장하면서도 7편의 턴제 시스템의 깊이를 강화하고 확장하였으며
시리즈를 좋아했던 팬들에게 선물이되는 수많은 추억들을 정리해주는 엔딩 노트(키류 전용) 및 새로운
재미를 주는 쿵더쿵섬(섬 경영 및 운영), 야쿠몬 배틀(포켓몬 패러디), 크레이지 딜리버리(크레이지 택시 패러디),
매칭 앱, 수상한 사람을 촬영하거나 알로하 링크 앱같은 다양한 미니게임과 재미있는 서브 스토리,
로그라이크 던전까지 7편과 큰 변화를 주었던 8편만의 이야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 타이틀 | 용과 같이8 |
|---|---|
| 개발사 | 류가 고토쿠 스튜디오 / 세가 |
| 장르 | 전략, 도시 건설, 덱빌딩, 로그라이트 |
| 발매일 | 2024년 1월 25일 |
| 플랫폼 | PS4/PS5, Xbox, Steam |
| 가격 | 79,800원 |
CHECK POINT공식 한국어를 포함한 11개인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평가는 매우 긍정적
용과같이8은 어떤 게임인가?

이번 작품에서는 카스가 이치반과 키류 카즈마의 2명의 주인공 체제가 되어 일본과 하와이를 오고가며
야쿠자 2차 대해산과 하와이의 종교단체 팔레카나와 현재 갱단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7편과는 많은 부분들이 달라졌는데 8편에서는 전투시 캐릭터 마다 이동 링이 생겨 턴 중에 자유이동이
가능하고 근접/백어택/환경 오브젝트 활용이나 연계 보너스를 챙길 수 있으며 카스가 제외 전원이
하이프 게이지를 보유하여 팀업 공격이나 얼티밋 태그가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유대 시스템이 100레벨로 확장되어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시리즈 최초의 해외(하와이)무대와 3가지의 도시의 오픈월드가 특징입니다.

그저 7편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 들만큼 개편된 전투나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서사 표현이나 과거에는 일회성으로 소환했던 딜리버리 헬프가 소환수형으로 바뀌어 지속 턴을 가진다거나
과거 시리즈에 등장했던 인물들의 재회와 이벤트로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 했던 팬들에게는 감동적인
느낌이나 이 후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며 진한 여운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 외에도 7편보다 더 방대해진 놀거리와 볼거리가 존재하기에 9/10(스팀평가), 4.7/5(PS평가),
4.4/5(Xbox평가), 40/40(패미통)등의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용과같이8의 특징과 매력에 대해서

늘 시리즈마다 많은 미니게임들(기존에 있던 것들은 유지)과 새로운 미니게임들이나 시스템들이
새로움을 주고 흥미를 유발시키며 서브 미션의 스토리도 즐겁기에 많은 플레이 타임을 가져가게 만듭니다.
그 외에도 팬들이라면 충분히 알 수 있고 그 인물들은 과연 어떻게 된 것인지 용과같이8의 세계에서는
많은 반가운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서바이버의 마스터는 용과같이3에서 헬기 미니건에
사망한 줄 알았으나 여전히 지독한 냉면 사랑을 보여주던 카시와기 오사무를 발견하거나
하와이에선 이정한(전 진권파 생존자), 전 세이료 고등학교 이사장인 타카노 켄지(용과같이2)등
진정한 팬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인물들이 게임의 매력을 끌어올립니다.

진지한 스토리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부가적인 재미들도 여전하며 7편에서 너무 정적이었던
전투가 저스트 가드나 이동이 가능한 부분들등 좀 더 확장된 전투의 재미도 존재하고 엔딩 노트를
플레이 하며 느끼는 키류 카즈마와의 지금까지 있었던 회고들을 플레이어가 함께 그 때의 추억을 되새기는
일들에서 진한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각자의 사연이나 이야기들도 흥미로우며
소소하지만 개그 대화들도 반복 활동에서의 지루함을 날려줍니다.
용과같이8의 장점과 단점
[장점]
- 깊이가 더해진 전투 시스템의 재미
- 더블 주인공 테마와 서사를 잘 표현
- 100시간 이상의 서브 콘텐츠와 미니게임들
- 전작의 인물들을 보여주는 팬서비스
- 눈물나는 키류 사가의 마무리
[단점]
- 전투 시스템이 단순하지 않기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난이도 높음
- 파티의 고정 구간이 있기에 중반까지 파티 교체가 어려움
- 과다한 서브 콘텐츠로 메인 스토리의 진행에 집중력이 분산됨
- 여성 캐릭터들의 비키니를 보고 싶다면 유대 드라마를 클리어해야 한다(기본 비키니)
- 로그라이크 던전으로 ex난이도까지 클리어 하면 전투가 너무 쉬워짐

7편에서는 지루한 고정형 턴제 기반 방식에서 벗어나 턴제 기반을 재미있게 완성시켰으며 키류의 서사를
마무리하는(외전 포함)스토리나 전작의 인물들이 대거 출동하며 가장 감정적으로 완성도를 올린
작품입니다. 위에서도 자주 언급했지만 서브 콘텐츠만으로도 100시간은 기본적으로 넘어설 만큼의
분량이나 파고들기 요소, 수집등이 존재하고 카스가의 성장과 인생의 최후가 되어가는 키류의
더블 캐스팅으로 교차되며 보여주는 서사는 임팩트가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용과같이8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대부분의 용과같이 시리즈가 그랬듯 일본 드라마를 보는듯한 서사표현과 연출 및 진한 여운이 느껴지는
시나리오의 매력은 놀라울 정도로 거듭 느껴지게 만들며 스토리를 모두 즐긴 후에도 계속해서
플레이가 가능한 서브 콘텐츠들이 더욱 오래 플레이를 하게 만듭니다. 이번 작품에 많이 표현되어 있는
팬들에게 주는 선물과같은 엔딩 노트나 과거의 인물들의 이야기도 매력적이었으며 게임을 1회차만으로
도저히 끝낼 수 없는 아쉬움도 회차 플레이를 하며 답답했던 파티 구성의 경직도 엔딩 후에 해금되므로
1회성으로 끝나지 않아 좋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계승과 시리즈 전체의 추억 용과같이8 리뷰”에 대한 1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