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게임 타이토의 비행 시뮬레이션 탑 랜딩 리뷰
탑 랜딩이라는 게임은 1988년 타이토가 제작한 아케이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거대한 모션 캐비닛과
당시 기준으로는 충격적인 3D 폴리곤 그래픽으로 착륙이라는 행위만으로 게임을 제작하여 아케이드에서
체감형 게임이 어떻게 몰입감을 극대화 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미드 나이트 랜딩의 후속작이면서 타이토 에어 시스템의 첫번째 작품이며 거대한 콕핏형 체감 캐비닛과
유압식 모션 그리고 실제 여객기의 계기판 구성을 통해서 비행기 조종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으며
그 당시에 한국에서 오락실에서 찾아보기 힘들었기에 한 참 지나고 나서야 마메같은 에뮬 머신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게임 ‘탑 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