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위한 사이트
론 샤크라는 게임은 플레이어가 빚을 갚기 위해서 위험한 심야 낚시를 하게 되면서 심리적 공포와
경제적 불안이라는 현대적인 테마가 뒤섞여 긴장감을 주며 내러티브를 전하는 인디 작품입니다.
플레이어는 사채업자에게 거액을 빌려 이자를 포함하여 기한 내에 빚을 갚기 위해서 밤마다 바다로
조업을 나가게 되어 어둠 속 낚시를 하며 물고기를 낚아야 합니다. 물고기를 잡고 손질 및 판매하여
미니게임 처럼 진행이 되며 실제 게임이 전하는 핵심적인 내용은 신비한 마법 물고기를 만나게 되면서
대화형 선택지로 이야기가 흘러가며 사채업자의 독촉으로 점차 선택의 압박을 받으며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게임은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 독특하고 심리적 압박이 있는 게임
‘론 샤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용의 나라 룬 팩토리는 시리즈의 독립 스핀오프 작품으로 시리즈의 팬과 신규 유저들 모두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춤, 성스러운 장신구, 활, 부적등을 사용하여 적과의 싸움과 농사, 던전 탐험, 생활 시뮬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시리즈와 달리 일본 풍의 세계관과 간소화된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전투는 최대 4인 파티 액션이 되었으며 자신만의 마을을 꾸미거나 주민의 행복도와 마을 레벨 관리,
세분화된 캐릭터와 유대와 연애, 자유로운 마을 디자인과 경영이 즐거운 게임 과거의 시리즈와의 비교 및
플레이에 대한 소감을 상세히 작성해볼까 합니다.
디버깅 히어로라는 게임은 변수 조작이라는 독특한 시스템과 로그라이크의 무작위성이 결합된
액션 인디 게임으로 직접 능력치를 조작하는 재미와 귀여운 픽셀 아트의 레트로 감성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전설의 검에게 선택받아 던전을 탐험하게 되고 전투 중 HP, 공격력, 이동속도, 스킬 효과등의
변수를 조작할 수 있으며 변수의 조작은 카드 방식을 통해 더하기, 빼기, 곱하기 카드로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 또는 적의 능력치를 약화하면서 적대감을 바꿔 아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투는 실시간 액션 방식이지만 변수 조작으로 전투의 흐름이 바뀔 수 있기에 전략성이 요구되고
던전은 매번 무작위로 구성되어 적들의 특성이나 변수 조합이 달라지는 ‘디버깅 히어로’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