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턴제 덱빌딩 로그라이크 스펠로그 리뷰

스펠로그 리뷰

 

스펠로그
스펠로그

 

마나 주사위를 사용한 강력한 주문을 시전 하는 턴제 덱 빌딩 로그라이크

스펠로그가 2024년 2월 13일 스팀으로 앞서 해보기 발매되었습니다.

재미있고 참신한 방식으로 주사위를 조작하여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운명에 몸을 맡기고 주문을 시전하는 재미가 있으며 덱 빌딩 + 로그라이크라는

요소까지 더해져 차분하게 머리를 써가며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는

스펠로그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타이틀  스펠로그
개발사  가이드라이트
장르  로그라이크 덱빌딩,카드배틀
플랫폼  스팀
가격  17,500원

 

 

스펠로그의 게임플레이 방식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마법사를 선택하게 되고 여정을 시작하면 아티팩트 드래프트가 나타나

차분히 다음 노드로 진행되면서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전투 방식은 전투가 시작되면 주사위를 자동으로 굴리게 되고 스펠에 적혀있는 값(예제: 1-4라면 1또는4가 적힌 주사위를 사용)으로

주사위를 드래그하여 소켓에 넣으면 화살표가 활성화 되면서 공격 대상을 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대상을 정하게 된다
이런식으로 대상을 정하게 된다

 

적 캐릭터 위에서는 상대의 의도가 표시되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막아야 할 지 예상이 가능하게 되고

공격과 마찬가지로 방어 주문을 사용하여 공격과 방어를 해가며 턴을 끝내는 것이 기본적인

전투 방식입니다.

게임을 이렇게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패배로 끝이 나면 다시 세계 지도에서 경로를 선택하여 진행하고

전투 완료시에는 다양한 전리품인 골드, 주문, 물약 같은 것을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또한 보상에서도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거나 골드를 소비하여 다시 보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반복하면서 최종 보스를 물리치게 되면, 새로운 캐릭터가 잠금 해제가 되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게임의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로 선택 방식
경로 선택 방식

 

스펠로그의 게임의 매력과 스타일에 대해서

 

스펠로그는 기본적으로는 카드 배틀 시스템이기 때문에 카드 배틀 게임을 좋아하거나

흥미가 있어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큰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것을 이겨내면

샤드를 얻어 카드를 강화하거나 덱 빌딩을 하는 방식들은 전통적인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주사위를 굴려 원하는 선택지를 쉽게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덱을 만들었다고 해도

때로는 운에 운명을 맡겨야 하기에 피로도와 긴장감 그리고 알 수 없는 간절함들이

게임을 흥미롭게 하기도 하고 지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영어 설명이 짧다는 것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영어 설명이 짧다는 것

 

전투 중에서는 덱을 바꾸거나 설정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에 어떤 적을 어떤 상황에서 만나게 될지

덱 빌딩을 어떻게 구성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아무리 연구를 해봐도

결국 주사위 운이 따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기에 머리가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도

공평하게 힘듭니다.

그렇다 보니 운이 따라주어 승리하거나 보상 역시 좋게 나오게 되면 성취감을 쉽게 느끼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허망함과 힘든 상황들을 겪게 되는 것이 바로 스펠로그라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펠로그의 게임의 장단점

 

전투 장면
전투 장면

 

[장점]

  • 덱 빌딩의 재미가 있고 로그라이크가 결합하여 긴장감이 있다
  • 현재 주어진 덱으로 상황을 돌파하는 재미
  • 카드의 설명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다
  • 그래픽 스타일과 세계관이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 게임의 템포나 원하는 만큼 플레이 하고 끊을 수 있기에 시간적 여유가 좋다

 

[단점]

  • 운에 많은 것을 맡겨야 한다
  • 원하는 덱을 구성하기가 쉽지 않다
  • 매니악한 장르
  •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 노드의 선택지는 있지만 상황에 따라 모두 단점이 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이며, 의외로 분위기가 좋은 BGM이나

연출, 애니메이션등도 보는 재미가 있고 디자인이나 감성, 게임플레이의 재미등

흥미로운 부분들이나 강화하여 점차 덱을 완성해가는 기본적인 게임의 재미를 갖췄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펠로그의 게임의 총평

 

자꾸 혼잣말을 하게 됨
자꾸 혼자 말을 하게 됨

 

스펠로그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계속 혼자서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인지

‘아…아까 그거 쓸껄’, 혹은 ‘아…주사위 X발’등 혼자서 궁시렁 거리거나

새로운 카드를 얻게 될 때마다 ‘이건 별론데?’, ‘이게 좋은 건가?’ 비교를 하면서도

말을 하게 됩니다. (늙어서 그런 것 일수도)

어쨋거나 많은 카드배틀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좋았기에

감탄하면서 플레이를 했으며 앞서 해보기 게임임에도 충분히 게임의 재미와

구성들이 알차게 들어있었기에 구매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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