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퍼 케이스 :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 리뷰

스테퍼 케이스 :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 리뷰

 

스테퍼 케이스
스테퍼 케이스

 

스테퍼 케이스 :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라는 게임은 한국의 인디 게임 개발팀 테트라포드에서 개발한

추리 게임으로 1960년대의 런던을 배경으로 초능력자들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그들의 범죄를

다루는 ‘마나현상 관리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테퍼’라고 불리는 초능력자들이 용의자로 등장하며 이들의 능력이나 활용 방법을

파악하여 추리를 하는 것이 핵심이며 그 외에도 능력의 작동 메커니즘이나 트릭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밝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분기 시스템을 통해서 다른 결말로 이어지거나 스토리의 중심으로 포인트 앤 클릭 방식과 함께

독특하고 다양하게 펼쳐져 있는 설정들이 게임의 매력과 흥미로운 상황들이 펼쳐지는 세계

스테퍼 케이스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타이틀  스테퍼 케이
개발사  Team Tetrapod
장르  추리,비주얼 노벨
플랫폼  스토브, 스팀
가격  15,000원

 

 

스테퍼 케이스 :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의 기본 플레이 방식

 

스테퍼 케이스 기본 플레이 방식
스테퍼 케이스 기본 플레이 방식

 

총 다섯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게임으로 1회차 플레이 기준 15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진

추리 비주얼 노벨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의 게임이지만 세계관이 독특하여 스테퍼라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인을 저질렀는지 추리를 해야 하는데, 스테퍼의 위험 수위는 능력에 따라

다른 능력을 가졌기에 등급을 알아야 하고 또 어떤 사건들은 분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분기 시스템이 있습니다.

분기점이 있다고 해서 다 회차 플레이를 강요하진 않으며 분기점으로 다시 돌아가 플레이를 하고

1회차에서 모든 엔딩을 볼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모든 사건들이 매력적이고 독특하며 스토리 역시 재미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챕터 4를 가장

소름끼치고 인상적으로 재미있었다는 평가가 있는 게임입니다.

 

스테퍼 케이스 :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의 매력 포인트

 

추리와 살펴보는 재미가 있음
추리와 살펴보는 재미가 있음

 

사건의 이야기나 세계관도 독특하고 재미있지만 등장인물 역시 매력적이기에 이야기의 흐름이나

사건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어 몰입도가 높은편입니다.

보통의 비주얼 노벨의 게임 장르의 특성상 상당히 많은 텍스트의 양을 모두 읽어보아야 하기에

상당히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 보통인데 비해 위에서 설명한 매력있는 사건과 스토리 및 등장인물로 인해

오히려 챕터5개가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적은 분량이 아님에도 짧게 느껴집니다.

특히 스토리와 사건의 이야기가 핵심으로 재미있는 게임은 모든 것들이 스포일러가 되기에

게임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어려운편인데 스테퍼 케이스가 그런 방식이라 조금이라도 스포일러가 될까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외로 설명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있어야 할 비주얼 노벨 게임의 모든 기능들 LOG, 세이브, 오토스킵 기능도

구현되어 있고 (의외로 없는 게임들이 있음) 게임 편의성이나 완성도 역시 좋은편에 속합니다.

 

스테퍼 케이스 :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의 장점과 단점

 

[장점]

  • 그래픽이 분위기에 맞고 매력적이다
  • 스토리가 모두 좋으며 흡입력이 있다
  • 캐릭터들의 개성이나 사건들이 매력적이다
  • 취향을 알아보기에도 좋은 케이스 1 & 2 데모도 있다

 

[단점]

  • 캐릭터의 다양한 모션이 없어 아쉽다
  • 역시나 적은 분량의 BGM이나 효과
  • 추리를 위한 게임이기 보단 비주얼 노벨
  • 쉬운 난이도

 

접근 방식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
접근 방식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

 

우선 체크를 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이 게임을 어떤 느낌으로 접근하고 판단하며 플레이를 할지

결정하고 장점과 단점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비주얼 노벨로 생각한다면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며, 추리쪽으로 좀 더 비중을 두고

플레이를 한다면 조금은 실망스러운 레벨 디자인에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못 만든 추리가 아님)

스토리는 재미있으며 세계관과 캐릭터도 매력적입니다.

장르의 특성상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데모를 플레이 하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캐주얼하지만 재미있는 사건 해결
캐주얼하지만 재미있는 사건 해결

 

 

전체적인 게임의 평가와 소감에 대해서

 

끝나는 것이 아쉬운 게임
끝나는 것이 아쉬운 게임

 

재미있는 게임들의 특징은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세계관 덕분에 좀 더 캐릭터들이 그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혹은 뒷 이야기는 없는지 아쉬운 것들이 사실이며 스테퍼 케이스 역시 그런 느낌을 줄 만큼

매력적인 세계관들로 인해서 끝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아름다운 게임이었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면서 느낀 점들은 소규모 인디 게임에서 너무나 많은 것들을 원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나

많은 부분들이 성의있게 제작된 부분들도 억지로 까는 악평들도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위에서 언급한 캐릭터의 모션이 더 풍부했으면 하는 부분과,

돈을 더 투자되어 음성이 추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 혹은 챕터를 더 늘려줬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추리 부분에서의 난이도나 개연성들도 스토리로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점에 대해서

매니악하게 추리 장르나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무난하고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라고

생각되며 극도의 추리 팬덤과 캐주얼한 게이머층의 사이의 판매층을 노려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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