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3 극 : 다크 티어즈

용과같이3 극 : 다크 티어즈라는 게임은 PS3에서 2009년에 제작된 게임을 드래곤 엔진으로 리메이크하고
미네 요시타카의 과거를 다루는 외전 시나리오를 추가한 작품입니다. 원작의 핵심 스토리는 유지하면서
전투 시스템과 일부 스토리 및 캐스팅 모델이 변경되었으며 원작과 달라진 부분들에 대한 호불호나
광활한 서브 스토리 110개가 리메이크에서 30개 수준으로 감소한 부분등 저작권 및 초상권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호스티스 모델이 교체된 어른들의 사정은 무시한채 불만을 얘기하는 것들을 포함하여
개인적인 게임에 대한 리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 타이틀 | 용과같이 3 극 : 다크 티어즈 |
|---|---|
| 개발사 | RGG Studio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 발매일 | 2026년 2월 12일 |
| 플랫폼 | PS4/PS5, Xbox, Steam |
| 가격 | 69,800원 |
CHECK POINT공식 한국어를 포함한 12개인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
용과같이3 극 : 다크 티어즈는 무엇이 달라졌나?

바뀐게 없다 그래서 키와미는 어디에? 라는 조롱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PS3버전을 해봤던 사람으로서
PS3버전은 720P/30프레임, 리메이크는 1080P/60프레임 향상과 몇 몇 일부 프로모션 비디오는 업스케일하여
아티팩티가 남아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새로운 엔진에서 그래픽과 프레임 향상이 있습니다.
시나리오에서 110개의 서브스토리를 해봤던 사람으로서 지루하고 비슷한 서브스토리 대신 확실한
보상을 주고 개성있는 30개로 적절한 변경이지 다운 그레이드가 아닙니다.
(물론 원작에서 이어지는 서브스토리가 삭제되어 4편의 연결고리가 약화되긴함)

바뀐 캐릭터들로는 우선 리키야(원작 : 후지와라 타츠야)를 극3에서는 카사마츠 쇼로 바뀌었고
하마자키 고(타카하시 죠지)는 카가와 테루유키로 아라카키 미키오(미야가와 다이스케)는 갱신되었으며
나카하라 시게루(이즈미야 시게루)는 이시바시 료로 변경되었습니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용과같이는
실제 모델을 사용하기로 유명하기에 이슈가 있는 인물이나 계약 조건등으로 복합적으로 변경이되기도 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현재 시점의 신선함을 추구하는 개발진의 의도와 실제 배우들과의 라이선스 계약 만료 및
소속사 문제 개런티의 조건이 맞지 않아 재계약 불발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얽혀있습니다.

최근 시스템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하와이 테마에서 있었던 몇 가지 시스템도 차용되어 사용되며
원작보다 발전한 고아원 운영, 핸드폰으로 친구만들기, 기본 도지마의 용 스타일과 류큐 스타일 전투,
배드 보이 드래곤 팀 배틀이 추가되었습니다. 길거리의 간판이나 병/의자등 즉석 무기 활용 히트액션도
연계가 가능하고 신규 히트 액션도 추가되어 볼거리가 늘어났으며 1대다 난전들이 원작에서는
없었던 더 많은 수를 보여주어 시대의 발전을 느끼게 해줍니다.
용과같이3 극 : 다크 티어즈의 특징과 재미에 대해

검색만 해봐도 ‘극’은 어디있죠?, 새로워졌지만 새롭지 못하다등 온갖 조롱을 하는 글들을 봤는데
실제로 원작을 해보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오리지널과의 비교를 해야하는데 대부분
그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면 kiwami 시리즈로 입문하여 극1, 극2와 비교를 하는것같습니다.
용과같이3의 오리지널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PS3판은 한국어를 미지원하고 당시 PS3패드가
형편없었기에 조작감도 거지같았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극3는 한글로 시나리오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어 감동이 컸으며 현대적으로 바뀐 많은 표현들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원작에서도 엔딩 이후에나 의상이 변경가능해졌지만 컷신에서는 반영이 안되던 것도
극3에서는 챕터2부터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거나 컷신에 반영되거나 특정 의상도 엔딩 보상 혹은 DLC에서
가능한 부분을 극3에서는 가게 구매와 보상, 서브 이벤트로 획득, 락커같은 다양한 루트로 얻을 수 있고
헤어같은 부분도 원작에서는 몇 가지 없었지만 극3에서는 추가로 구매도 가능하여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서브 이벤트 삭제는 지루한 이벤트가 원작에서 많았고 보상도 별로였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서브스토리도 의미가 있는 보상을 주거나 재미가 있는 것들을 추려놨으며 모자른 분량은 다크 티어즈인
미네 외전 스토리로 대체가 되고 미네 편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미네편에서도 칸다를 사람처럼 만들기 위해 서브 이벤트나 선행 퀘스트가 있고 헬파이트(격투), 서바이벌 헬(미궁)등을
미네 스타일 격투로 즐길 수 있기에 다양성도 풍부해졌습니다. 원작에서 마이너스가 된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잘 느끼지 못하겠는데 원작을 안해본 사람들이 오히려 불만을 가지는 것이 의문인 게임입니다.
그 외에도 핸드폰을 꾸미는 요소나 반항아의 용같은 진행도 재미있으며 성장요소도 상당히 심플하게
변경되어 알기 쉽게 바뀐 부분들도 매력적입니다.
용과같이3 극 : 다크 티어즈의 장점과 단점
[장점]
- 확실히 선명해지고 해상도가 높아져 보기 좋다
- 도지마의 용 스타일과 류큐 스타일 + 미네 격투 방식의 재미
- 1대 다수의 난전의 재미가 좋아졌고 프레임 향상도 의미있음
- 원작이 일본어였기에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시나리오를 한국어로 플레이
- 미네의 과거 스토리의 외전이 추가되어 스토리 몰입도 향상
[단점]
- 몇 몇 사라진 히트 액션, 서브 스토리로 콘텐츠 분량의 아쉬움
- 일부 이벤트 씬이 로우해상도가 잔존하여 갑작스럽게 갭차이를 느낌
- 원작에 비해서 쉬워졌기에 인벤토리 관리/긴박감이 부족하게 느껴짐
- 키와미 1 & 2에 비해서는 아쉬운 이식이기에 실망감이 들 수 있음
- 외전의 경우 생각보다 시나리오가 짧음

원래부터 용과같이 시리즈에선 서브스토리 병맛이 있었는데 이것도 진지한 하드보일드에 어울리지
않다며 까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런 조화도 오히려 많이 삭제되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적인 장면이나 서사의 표현등이 훌륭하며 대부분의 평가에서 공통된 의견이 바로
기대했던 키와미 시리즈가 아니었다는 부분입니다.
용과같이3 극 : 다크 티어즈의 전체적인 평가와 후기

개인적으로 느낀 용과같이 극3 : 다크 티어즈는 원작의 감동과 스토리를 유지하며 현대적으로 개선되고
지루한 타이밍들이나 너무 무작정 늘려놓았던 서브스토리를 줄여주어 피로감을 없애주었고
난이도를 높일수록 너무 어려웠던 게임이 전체적으로 캐주얼하게 바뀌어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게이머라도 게임의 콘텐츠를 모두 소비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미네의 과거를 다루는
다크 티어즈의 감정적 연출과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부분이나 3편을 잘 정리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