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르고 입체적인 시리즈 프리퀄 기어즈 오브 워 : E-Day

기어즈 오브 워 : E-Day

 

기어즈 워브 워 : E-Day
기어즈 워브 워 : E-Day

 

기어즈 오브 워 : E-Day는 시리즈의 시작점이 되는 이머전스 데이(호드가 지상을 기습한 날)를 다루는

TPS장르의 게임입니다. 게임의 상징인 엄폐 기반의 전투와 좀 더 현대적으로 변한 이동, 횡단 요소들을

추가하여 더 빠르고 입체적인 기어즈를 지향하며 더 어둡고 거친 톤과 연출로 공포와 불안감을 강조하며

적들은 더욱 위협적이고 새로운 생명체나 악당이 추가되었습니다. 상징적인 무기도 다시 돌아왔으며

무기 개조와 전술 장비 더 밀도 높은 반개방 구간들도 많기에 우회, 정면돌파, 건물 진입등 접근법도

좋아지고 달라진 부분도 많은 ‘기어즈 오브 워 : 이데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타이틀 Gears of War: E‑Day
개발사 The Coalition
장르 TPS , 슈터, 액션
발매일 2026년 10월 7일
플랫폼 Xbox, Steam
가격 79,800원

 

 

 

CHECK POINT공식 한국어를 포함한 22개인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

 

 

기어즈 오브 워 : E-Day는 어떤 게임인가?

 

오우 씨발 머야
오우 씨발 머야

 

게임의 배경은 펜듈럼 전쟁 종료 직후에 회춘한 마커스 피닉스와 돔 산티아고가 제대 후 칼로나 도시에서

로커스트의 기습을 맞닥뜨리면서 브라보 스쿼드(마커스,돔,매그스 카터, 루카스 레예스)로 재편됩니다.

프리퀄이기 때문에 결말을 알면서도 불확실성과 공포 그리고 처음 로커스트를 봤을 때의 감정선이나

연출을 강조하면서 다이나믹해진 기어즈 전투 쾌감과 다양한 도심부터 숲, 동굴, 산정상까지 색감이 다양하고

멋진 언리얼5의 디테일들이 인상적입니다. 무기 또한 내셔(근접 제압), 롱 샷(원거리 저격), 브리치샷(중거리),

인시너레이터(산성 분사), 리퍼(분대 지원 화기), 토크 보우(폭발 화살)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색감이 다양
환경에 따라 색감이 다양

 

과거 작품들에 비해 대시가 현대 슈터처럼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무겁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며

엄폐가 더 다이나믹해지고 점프나 등반 도약같은 동작이 추가되면서 상황에 따라 전투의 수직성이 높아지고

낮은 엄폐물의 활용도 가능해져 슬라이드 같은 빠른 엄폐등도 전체적으로 스피드해진 느낌을 받습니다.

무기 개조와 전술 장비 시스템으로 무기 4슬롯 개조와 분대 단위 특수 능력등을 선택/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기어즈 오브 워5같은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구역의 접근법이 다양해진 점도 인상적입니다.

 

기어즈 오브 워 : E-Day의 특징과 재미요소

 

처음 1,2편을 했을 때의 놀라움이 느껴짐
처음 1,2편을 했을 때의 놀라움이 느껴짐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를 계속 플레이 해오는 동안 1,2편이 가장 충격적이었으며 점차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느낌을 주면서 지루했는데 정식 넘버링이 아닌 외전같은 프리퀄이지만 이번 작품은

처음 기어즈 오브 워를 플레이 했을 때 만큼 놀라움을 느끼게 해주는 연출과 세련된 조작방식과 체계가

느껴지고 엄폐 TPS와 무기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세그먼트 방식의 액션의 재미를 충분히 보여줍니다.

또한 1편에서는 누가 괴물인지 모를 숙련된 마커스팀을 보다가 처음 로커스트 무리를 봤을 때 당황하는

마커스를 보는 재미나 로컬라이징 된 한국어 음성들을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간혹 외화 더빙같은 느낌도 있음)

 

개조부품으로 튜닝의 재미
개조부품으로 튜닝의 재미

 

또한 초반에는 평화롭지만 배경이 점차 지옥으로 변하는 변화들을 보는 재미도 좋았지만 맵 곳곳의

선택적 부가 목표 완료를 통해 개조 부품을 얻고 플레이 성향에 맞춰 튜닝하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리즈 초반에 느껴졌던 전우애가 돈독해지는 과정들도 좋아했는데 프리퀄인 만큼

이 부분의 서사도 감동적이었으며 마치 원래의 초심으로 돌아가 원작의 팬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모습들에서 세계관에 빠져드는지를 알아챈 느낌이었습니다.

 

기어즈 오브 워 : E-Day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다시 돌아온 무게감 있는 총기 엄폐 교전이 현대적으로 변한 부분
  • 무기 개조의 다양성과 전술 장비의 플레이 스타일 실험
  • 점차 변화하는 배경과 비주얼 아트의 디테일
  • 대규모 세트피스와 탐색, 공포 구간등의 템포의 변화
  • 멋진 연출과 전우애를 느끼게 해주는 서사

 

[단점]

  • 액션 영화식 대사나 클리셰로 서사 보다는 연출로 때움
  • 일부 구간의 반복 구조가 길게 이어지는 부분
  • 가끔 성능 모드에서도 프레임 드롭이 발생함
  • 선형적인 구조가 아닌 갑자기 세미오픈월드 방식
  • 캠페인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다(10-15시간)

 

다양한 무기와 편리해진 이동
다양한 무기와 편리해진 이동

 

다양하게 추가된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나 낮은 장애물의 엄폐, 점프, 슬라이딩등 과거 작품들에선

답답했던 공간 활용이 수직적으로 더 넓어지고 진입 구간도 자유도가 있기에 취향대로 액션을 취할 수 있는

부분이 큰 개선점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미션들이나 무언가

차후에 호드모드를 겨냥한 튜토리얼 같은 미션들이 있었기에 캠페인의 분량과 캠페인만의 재미를 주기엔

부족했습니다.

 

기어즈 오브 워 : E-Day의 전체적인 평가와 후기

 

괜찮은데 뭔가 아쉽다
괜찮은데 뭔가 아쉽다

 

기어즈 오브 워 이 데이는 초기 원작의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다시 살리려는 노력과 개선된 플레이 방식,

세계관의 깊이를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프리퀄의 서사가 좋은 게임입니다.

확실히 전투나 움직임도 다이나믹해졌지만 중간 중간 동료 AI가 죽기살기로 못본채 하며 부활시켜 주지 않아

서운함을 느끼게 만들거나 너무 뒤늦게 감정 교류가 터지는 마커스와 돔의 콜라보가 아쉽기도 합니다.

시리즈 대대로 그랫듯 캠페인이 전부가 아닌 멀티플레이도 큰 역할을 하기에 게임은 지금부터

본격적인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개인적으로 느낀 게임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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