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RPG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 리뷰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

 

윤회의 짐승
윤회의 짐승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윤회의 짐승)이라는 게임은 포켓몬 제작사로

유명한 게임 프리크에서 개발한 액션 RPG입니다. 무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오픈월드처럼 보이지만 선형적인 구조이며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엠마와 쿠의 이중 전투 구조 및 패링 중심의 손맛 그리고 엠마의 머리카락 기믹 활용등으로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이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으로 게임프리크가 포켓몬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한 첫 트리플A 액션 RPG게임이 어떤 느낌이며 자세한 게임 플레이 방식과 느낀점들을

상세하게 작성해볼까합니다.

 

 

 

타이틀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
개발사 GameFreak
장르 액션 RPG
발매일 2026년 8월 4일
플랫폼 PS5, Xbox, Steam
가격 75,800원

 

 

 

CHECK POINT공식 한국어를 포함한 11개인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평가는 복합적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은 어떤 게임인가?

 

여러가지를 섞은 게임
여러가지를 섞은 게임

 

먼 미래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인류가 거의 몰락한 상태로

인간들은 생존을 위해 사실상 자신의 영혼을 로봇 골렘같은 것에 불어넣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영혼마저도 타락하고 세상도 점차 망가져가는 곳에서

이러한 환경에서 맞설수 있는 ‘엠마’와 개와 늑대의 하이브리드 ‘쿠’와 함께 정화병이 되어

싸우는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디자인이나 게임의 영상만 보면 마치 오픈월드 소울라이크 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런 게임이 아니며 비선형적 구조와 죽어도 소울을 잃거나 제약이 있지 않습니다.

 

분위기는 니어 오토마타
분위기는 니어 오토마타

 

난이도는 언제든지 조절가능하며 공격, 공중 공격, 베기, 막기, 회피등이 있지만

효율적으로 패리를 권장하는 만큼 회피가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지게 설계된듯 보입니다.

쿠의 활용은 JRPG 선택 커맨드 방식으로 발동하며 탐험은 엠마의 머리카락을 덩굴처럼

활용하여 높게 오르거나 그래플링 액션처럼 활용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은 니어오토마타의 음악이나 분위기, 세키로의 패링과 니어오토마타의 관대한 전투,

와일드 하츠의 보스전투같은 여러 게임들이 섞인 느낌입니다.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의 특징과 재미

 

진행방식이 편함
진행방식이 편함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은 아름다운 배경이나 멋진 디자인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많은 요소들을 섞었으며 점차 과거 회상을 통해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게임은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요리나 농작물 재배, 전투 외에 할것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스킬 시스템 덕분에 성장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엠마와 쿠가 각각 고유한 능력치와 스킬트리가 존재하고 따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기에 어떻게 성장시킬것인가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엠마와 쿠를 모두 관리해줘야한다
엠마와 쿠를 모두 관리해줘야한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오픈월드가 아니기에 보스를 물리치면 다음 스토리가 진행되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피로감이 적었으며 패링 부분도 세키로에 비해서

훨씬 쉽게 관대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어려운 액션 RPG들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느낌이 들고 너무 어려운 게임에 지친 사람에겐 입문작으로 좋은 작품입니다.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엠마와 쿠의 전투 시스템 및 협동 구조
  • 패링 중심의 스릴과 세계관의 분위기
  • 탐험 동기와 성장구조의 재미
  • 멋진 보스전의 연출과 음악
  • 디자인이 멋지다

 

[단점]

  • 퍼포먼스 및 프레임 안정성이 부족
  • PC로 할 경우 적정 이상의 사양이 필요함
  • 전개와 탐험 루프의 반복성이 차츰 지루해짐
  • 게임을 자주 하는 사람에겐 결국 평범하고 익숙한 스토리
  • 게임패드가 플레이에 좀 더 유리하며 키보드로는 불편
  • 샤워씬이 있길래 기대했지만 쿠를 씻기는 것이 불만

 

인상적인 게임
인상적인 게임

 

윤회의 짐승 특유의 분위기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그리고 마법의 식물 능력을 가진 주인공,

그리고 함께 싸워주고 도와주는 멋진 대형견이 등장합니다. 이론적으로 너무나 매력적이고

전투도 긴장감 넘치지만 몇 시간이 흐르고 나면 점차 공허해지는 배경, 뭔가 비슷하게 느껴지는 흥미롭지 않은

보스전투, 부족한 적의 종류나 점차 관심이 없어지는 스토리등 실제로 못만든 게임이기 보단

트리플A게임이 아닌데(AA게임 정도) 가격만 트리플A를 받는 게임이었습니다. (가격 때문에 단점이 보이는 게임)

게임패스 가입자라면 가격 부담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의 총평과 소감

 

쿠와의 교감은 중요
쿠와의 교감은 중요

 

처음에는 니어 오토마타, 스텔라 블레이드, 세키로, 와일드 하츠나 포켓몬등을 합쳐놓은듯한

멋진 컨셉으로 기대가 너무 컸습니다. 게임 자체가 망가졌거나 크게 혹평받을 만큼 처참한

게임은 아니며 메타크리틱 점수 70점대와 유저평가 70점대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80점대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버전에서 개인적으로 답답한 카메라의 시야각으로 FOV설정도 없고 초반에 아무것도 모를 때를

제외하면 점차 적들은 단조롭고 비슷한 공격 패턴과 은신 처치가 익숙해지면 쉽게 끝낼 수 있으며

난이도 조절이 있기에 각자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패치나 업데이트에 따라 게임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현재 버전에서의 이야기이며

충분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게임이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로 치면 조금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