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미션3 리메이크

프론트 미션3 리메이크는 2025년 6월 26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먼저 출시되었으며
2026년 1월 30일에 PS4/5, Xbox, Steam으로도 출시된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턴제 전술RPG로
원작의 핵심 메커니즘을 유지하며 현대화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유닛의 몸통, 다리, 팔, 파일럿등
여러 체력바를 가지고 부위 파괴시 이동이나 무장, 사기등의 영향을 받기에 무기 유형이나 액션 포인트로
링크 능력을 키워가며 전략을 세우는 게임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그래픽같은 외적인 요소 외에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고 게임플레이 후 느낀 소감들을 정리하여 리뷰로 적어볼까합니다.
| 타이틀 | 프론트미션3 리메이크 |
|---|---|
| 개발사 | MegaPixel Studio S.A. |
| 장르 | 턴제 전략, 액션, JRPG |
| 발매일 | 2026년 1월 30일 |
| 플랫폼 | NS, PS4/5, Xbox, Steam |
| 가격 | 37,500원~43,900원 |
프론트미션3 리메이크는 어떤 게임인가?

프론트미션3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2112년 동남아 냉전을 배경으로 테스트 파일럿인
카즈키 타케무라가 MIDAS무기 도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OCU-DHZ갈등 속에서 유전자 조작
인간 Imaginary Numbers와 여러 쿠데타로 이어지게 됩니다. 선택에 따라 두 가지로 스토리가
분기되어 전개되는 방식입니다. (오리지널과 같음)
게임은 메카를 조립하는 튜닝이나 지오폴리틱 세계관이 강점이며 전투 전 준비 전략과 기본적인
오리지널에서 느꼈던 재미를 개승하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의 3D화와 오케스트라로 녹음된 사운드 트랙,
QoL의 속도 업이나 3D카메라 회전 기능, 매력적이지 않은 AI생성이 의심되는 아트워크,
답답한 페이싱, 신규 콘텐츠가 없는 부분들이 특징입니다.
캐릭터의 초상화는 업스케일되어 부드럽게 보이지만 뭔가 왜곡된 부분들이 보이며, 메카의 디자인도
원작의 날렵한 비율에서 갑자기 이상해졌습니다.
프론트미션3 리메이크는 구매력이 있나?

매력적이었던 2D 그래픽 기체에서(배경은 원래3D였음) 3D기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바뀐 부분,
전투 속도의 향상 옵션이 존재하고 오리지널에선 없었던 트로피, 스팀이라면 도전 과제등이 생겨났으며
애초에 원작의 전투 시스템이 크게 바뀌진 않았기에 재미있습니다. 메카의 커스터마이징 자유도나 깊이 있는
두 갈래로 나눠지는 스토리부분도 바뀌지 않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

게임으로서는 딱히 문제가 되진 않지만 팬들로 부터 욕을 먹을 것을 우려하여 상당히 보수적인
리메이크를 했다고 느껴지며 리메이크라고 써있지만 리파인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만약 프론트미션 퍼스트 리메이크를 해봤다면 알겠지만 계속 같은 회사가 리메이크중이기에 한결같이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이 리메이크를 하고 있고 한결같이 한글화를 안해줍니다.
프론트미션3 리메이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장점]
- 그냥 원작이 재미있었기에 깨끗해진 해상도로 플레이 하는 매력
- 기체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
- 편의성이나 속도 업, 카메라등의 개선된 부분
- 원래 매력적인 세계관
[단점]
- 초상화 그래픽이 끔찍한 AI아트로 움직임
- 원하는 부위 타겟팅이 안됨
- 리메이크라는 이름이지만 그냥 리파인 수준의 완성도
- 그래픽만 다를뿐 원작과 다른점이 없음

프론트미션3 리메이크는 숨은그림 찾기를 하듯 어느 부분이 달라졌는지 찾는 재미나, 애초에 원작을
즐겼던 사람에게는 그래픽과 일부 사운드 외에는 특이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다행인 부분은
메인루트 1회만 플레이 할 경우 35-45시간 소요(미션 58개), 모든 루트를 즐기면 90시간, 개조나 아레나를
반복할 경우에는 100시간 정도 소요되는 플레이 타임이기에 느긋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면
충분한 플레이 타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론트미션3 리메이크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프론트미션3 리메이크는 원작이 오히려 디자인 부분이나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처럼
다시 느끼게 해주는 게임으로 변화된 그래픽은 오히려 원작의 디테일한 완성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래픽의 업그레이드는 해상도 부분만 느껴지며 다시 에뮬레이터로 HD모드로 플레이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감각으로 느껴질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의 재미는 동일한 것 외에
이 게임을 구입해서 플레이를 해야 할 의미를 찾기 어렵습니다.
스퀘어 시절의 프론트 미션 시리즈는 엄청난 애정이 들어간 결과물로 느껴졌지만 계속 이 시리즈를
리메이크 하는 이 회사는 왜 명성을 망치는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