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포스가 제작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리뷰
코에이 테크모의 무쌍 전문 팀 오메가 포스에서 타입문과 합작하여 개발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는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성배 전쟁’ 스토리를 페이트 시리즈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져 흥미로운 이야기와
무난하고 잘 만들어진 무쌍 스타일의 액션과 함께 페이트 시리즈의 팬과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모두에게
적당히 만족할만한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전국시대가 끝난 후 도쿠가와 정권 하에서 전국은 평화의 시대를 맞이 하게 되었고, 플레이어는
무패전설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양자이자 제자인 ‘미야모토 이오리’가 되어 양아버지가 죽은 이후에도
조용한 삶을 살며 여동생 ‘카야’를 돌보고 검술을 연마하고 있던 중 영월 의식의 마스터로 선택되면서
모든 것들이 변하게 되고 ‘이오리’는 다른 서번트 마스터의 공격으로 부터 자신을 구해준 수수께끼의 히로인
‘세이버’를 의도치 않게 소환하게 되면서 영월 의식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또 무엇때문인지
알아가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오늘은 페이트 – 사무라이 렘넌트에 대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