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과 타이쿤의 완벽한 콤보! 펀치클럽 2 : 패스트 포워드 리뷰

펀치클럽2 : 패스트 포워드

펀치클럽2 : 패스트 포워드라는 게임은 레이지 베어 게임즈에서 제작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펀치 클럽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독특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전작의 복싱과 타이쿤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이 이번 작품에서도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과 평범한 인물에서 부터 복서로서 명성을 쌓고 삶을 개선해나가며 다양한 서브퀘스트들과

유머스러운 대사 그리고 80~90년대의 팝 컬처를 반영한 레퍼런스들이 게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더욱 정교해진 훈련이나 휴식, 리소스 관리나 복싱 경기의 전략적 요소가 강화되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해야 하고 그래픽과 사운드도 더 세련되고 디테일하게 개선된 펀치클럽2는 어떻게 달라졌고

어떤 재미와 단점들이 있는지 리뷰를 통해 자세히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