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등급 D.R KOREA의 짜집기 아케이드 퍼즐 헥사
오락실에서도 가끔 즐겼던 헥사는 사실 그 시절에도 개인적으로는 시간 때우기 용으로 플레이를 했던
게임이었고 다른 게임을 하기 보단 언제든지 자리에서 일어나 그만두어도 아쉬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작권이나 아이디어 도용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음에도
지금 생각해 보니 헥사 이외에도 1990년대는 다이나믹한 사건 사고가 많았기에 더욱 더 생각이 많이 납니다.
나중에 다양한 게임들을 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위의 6명의 모델들은 1989년에 만들어진
타이토 아케이드 퍼즐게임 퍼즈닉에서 퍼온 것으로 알려져 좀 더 완성도(?)있는 모델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다시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