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큰 아스트랄 블레이드

Awaken – Astral Blade라는 게임은 다크한 SF분위기가 혼합된 2.5D 메트로바니아 장르로 다양한 액션인
패리, 대시, 시간 감속 반격이 핵심인 게임입니다. 빠른 액션들로 보스 전투나 다수의 적을 쓰러뜨리는
전투에서도 리듬이 끊기지 않으며 조작 체계가 버튼 연타 보다 정확한 타이밍이나 위치 선정을 기반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구조이기에 정교한 액션조작의 느낌이 강합니다. 탐험은 전형적인 메트로바니아 방식으로
새로운 이동 능력을 얻으면 이전에 막혔던 지역으로 백트레킹 하여 숨겨진 길이나 아이템, 단서등을 찾는
장르적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에대한 전체적인 엔딩 후 플레이 후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 타이틀 | AWAKEN – Astral Blade |
|---|---|
| 개발사 | Dark Pigeon Games |
| 장르 | 메트로바니아 , 소울라이크, 액션 |
| 발매일 | 2024년 10월 22일 |
| 플랫폼 | PS5, Xbox, NS, Steam |
| 가격 | 21,500원~34,800 |
(현재 공개된 디지털 구매링크는 PS5 , Steam만 존재)
어웨이큰 아스트랄 블레이드는 어떤 게임인가?

어웨이큰 아스트랄 블레이드의 스토리 및 세계관은 인조 생명체 바이오닉 전사 타니아가 창조자 헤르베우스 박사의
명령으로 호레스 섬의 실종 조사단을 찾게 됩니다. 섬에는 미스터리한 카르파스 에너지가 동식물을 공격적인
변이체로 바꿔 놓고 그저 수색 임무였던 것이 세계의 비밀과 타니아의 기원 및 운명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점차 확장됩니다. 전체적인 게임은 어둡고 절망적인 다크 페어리테일같은 방향으로 고대 유적이나 변형된 정글,
잃어버린 문명등을 탐사하며 조각으로 나눠진 진실을 맞춰가며 알게되고 스토리는 보상처럼 제시됩니다.

플레이 방식은 빠른 연속기나 정확한 타이밍에 발동해야 하는 패리, 대시 회피등으로 적의 공격을
패리하고 반격하거나 적을 향해서 대시를 하면 주변 시간이 느려지며 잠깐 무적 타이밍과 강한 카운터로
적을 쓰러뜨리고 퀵라이즈로 쓰러진 상태라도 바로 전투로 복귀하여 싸우기에 맞아가며 싸우더라도
느린 전투가 되지 않고 리듬이 끊기지 않는 액션이 가능합니다.
성장 시스템도 점차 무기가 해금되고 능력은 탐색에서 얻는 아이템으로 성장하게 되며 특이하게도
최종 보스와의 조우 위치에 따라서 일반 엔딩과 트루 엔딩으로 나눠집니다.
어웨이큰 아스트랄 블레이드의 특징과 매력

글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어웨이큰 아스트랄 블레이드는 패리를 성공 했을 때, 대시 회피와 시간 감속등으로
난전 속에서 화려하게 공격하고 반격하는 액션의 만족도는 조작하는 손맛에서 크게 느껴집니다.
탐험을 하는 이유도 성장을 위해서 숨겨진 경로를 찾거나 능력 해금 후 백트래킹을 하여 혹시나 놓치고
지나간 것은 없는지 찾게 되는 메트로바니아의 장르적 재미가 있으며 다양한 다크 판타지 분위기나
환경 디자인 및 다양한 애니메이션 타니아의 액션등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 조절과 보조 버프로 인해서 액션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점차 익숙해질 수 있게
설계된 접근성이나 익숙해져서 점차 해금되는 투척 무기를 활용하거나 무기 연계를 통해 콤보를 하게되면
점차 이 게임의 액션의 재미에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스토리 전달력이 약하기에 무슨 내용인지
잘 기억에 남지 않으며 주인공의 매력이 충분하게 투영되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번역 완성도 문제인듯)
그 외에는 판정이나 충돌 처리등 뭔가 의아한 부분들이 있으며 다른 메트로바니아와 차별되는
혁신이 없기에 스킨이 다른 게임이라는 생각도 들게만듭니다.
어웨이큰 아스트랄 블레이드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빠르고 반응성이 좋은 전투 감각
- 보스전과 난전의 쾌감
- 탐험의 보상이 충실하고 장르적 재미를 충족
- 접근성과 진입장벽이 낮아 플레이 하기 좋음
- 환경 아트나 세계관의 분위기가 괜찮음
[단점]
- 스토리의 흡입력이나 전달 방식이 지루함
- 번역의 품질이 좋은편이 아니기에 집중이 어려움
- 플랫포밍 감각인 판정 충돌처리가 답답하게 느껴짐
- 적 디자인이나 사운드등은 완성도가 떨어져 보임
- 딱히 새롭거나 차별화된 시스템이 별로 없음

조작하는 재미와 액션은 좋지만 게임을 하는 내내 느끼는 감각은 ‘이 게임을 예전에 해봤던가?’라는 느낌입니다.
뭔가 독자적인 변형이 있는 것 같지만 돋보이진 않으며 즐길만 하고 재미는 있지만 제작 규모의 한계인지
스토리나 적 디자인, 음악등의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는 단점들이 있고 엔딩을 본 이후에도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무엇이 없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해본 사람에게 해당함)
어웨이큰 아스트랄 블레이드의 전체적인 평가

전투와 탐험 중심의 만족스러운 메트로바니아이고 장르의 정통성을 잘 반영했습니다.
그러나 태어나서 게임을 처음 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익숙한 방식에 살짝 변형된 시스템과
차별성이 크게 와닿진 않으며 매력적이지 않은 스토리나 간혹 너무 빡빡하게 느껴지는 플랫폼링 판정들이
답답하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빠른 액션과 패리 중심 전투 그리고 다크 판타지 SF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애프터이미지 같은 2D액션 메트로바니아를 즐긴 플레이어에겐 할 만한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