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이커 스튜디오란?
게임메이커가 탄생한것은 1999년 마르크 오버마르스가 아니모라는 그래픽 도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처음에는 대학 강의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던 것이 점차 발전하여
게임개발 도구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는 시리즈가 점차 발전하여 요요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가 최신버전입니다.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는 게임 제작 통합 개발 도구 및 엔진으로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프로그래밍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친화적으로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나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하고
학습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또한 익숙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GML1을 사용하여 전문가 모드로 게임제작 할 수 있습니다.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의 사용 과정
-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를 설치하고 실행하여 새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 게임에 필요한 스프라이트,사운드,폰트,타일,오브젝트,룸 등을 생성합니다.
- 기초적인 로직을 구현하고 각각 오브젝트에 액션이나 GML을 작성합니다.
- 게임을 테스트하고 디버깅하여 게임의 오류나 버그를 찾아 수정합니다.
- 게임을 완성한 후 원하는 플랫폼2에 간단한 버튼 한번으로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의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의 특징으로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도구를 제공하여
2D게임 개발을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눈으로 보며 사용하는 비주얼 프로그래밍과 자체에서 개발한
스크립트 언어 GML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킹이나 인앱구매, 푸시 알림같은 기능도
쉽게 라이브러리에서 지원을 합니다.
[장점]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의 장점은 해외에서는 많은 커뮤니티와 튜토리얼 및 학습을 하기 위한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로 개발한 성공한 작품들1이 많기에
큰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단점]
아쉽게도 2D에 특화되어 있는 개발 도구이기에 3D게임을 만들 수 있지만
너무나 많은 제약이 따르고
거의 모든 구조를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너무나 잦은 버전업이나 테마에 따라서 일부 기능이 제한되거나 변경되는 함수등으로
과거에 제작한 게임들의 소스코드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의 개발 난이도에 대해서
게임개발을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게임개발의 구조나 개발과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게임로직을 만들 수 있는
비주얼 아이콘 코딩은 상당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개발 입문으로 충분히 좋은 도구입니다.
실력이 늘어 더 세밀하고 강력한 게임로직도 GML코드로 작성하여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고
특히 게임을 만드는 재미와 원리를 느끼며 만족감도 높습니다.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의 판매처와 가격은?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는 요요 게임즈 공식홈페이지와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존재하고 유료 버전은 플랫폼별로 가격을 따로 받으며
무료버전이라고 하여도 기본적인 기능은 사용 가능하지만, 유료 버전에서만
추가적인 기능과 플랫폼으로 발매가 가능합니다.
- 윈도우 $99
- Mac $99
- Ubuntu $99
- Html5 $149
- Mobile $399
- UWP $399
- Console $399
마치며
이 블로그에서는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에 대한 게임개발 과정이나
제작방법, 그리고 다양한 팁들에 대해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유료를 구매하기 보다는 공부를 하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때,
자신에게 맞는 버전이나 플랫폼을 선택하여 구매하기를 바라며
즐겁고 편안한 2D게임 제작에 함께 빠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