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시뮬레이터2 공략 드라큘라의성 지하묘지

방탈출 시뮬레이터2 공략

 

묘지 매달린 방
묘지 매달린 방

 

방탈출 시뮬레이터2의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되면 너무나 방대한 퍼즐들이 어떻게 얽히고 섥혀 있는지 알 수 없고

공략을 찾아야 할 정도로 어려운 퍼즐들이 존재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막혀서 진행하기 힘든 퍼즐들을 쉽게

풀어갈 방향들을 제공하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드라큘라의 성 스테이지 중

지하묘지를 공략해볼까 합니다.

 

드라큘라의 성안뜰 / 만찬 / 달콤한 꿈 / 지하 묘지

 

 

매달려 있는 방

 

이번에는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방에서 시작되며 플레이어 눈 앞에는 이상한 시계 모양이

보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기호같은 것이 보이며 상징을 잘 살펴봅시다.

살펴 보면 상징의 긴 바늘의 모양 안에 짧은 바늘의 위치가 안쪽에 그려져 있고 숫자는 순서를 의미합니다.

어느 곳에 위치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으며 정답은 순서대로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순서대로 방향을 맞추기
순서대로 방향을 맞추기

 

짧은 바늘만으로 방향이 고정되기에 첫번째는 세모 모양에 맞추고 두번째에는 클로버 모양, 세번째는

반달에 맞추면 자유로워집니다.

 

무기와 방어구 퍼즐 풀기

 

근처에 보면 검(조각상), 헬멧(계단 위), 방패(벽 근처)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Eternus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지만 한 가지 단어들이 뒤짚여 있다는 공통점을 알게 됩니다.

 

r 이 뒤짚혀 있다
r 이 뒤짚혀 있다

 

이것을 통해서 Eternus라고 쓰여진 퍼즐 상자의 정답을 알 수 있으며 각각 뒤짚혀진 글자를 대입하여

상자를 열면 황금 구체를 얻게 됩니다.

 

뒤짚힌 단어를 대입하기
뒤짚힌 단어를 대입하기

 

황금 구체를 처음 손에 넣었다면 이제 손이 튀어 나와 있는 벽을 향해 다가갑니다.

 

심판의 손 퍼즐 풀기

 

황금 구체를 주기
황금 구체를 주기

 

황금 구체를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는 손에 가져다 주고 나머지 황금 구체를 찾아봐야 합니다.

 

이곳에 대놓고 존재함
이곳에 대놓고 존재함

 

나머지 1개의 황금 구체는 숨겨져 있는데, 철창 문 근처 왼쪽 항아리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항아리를 집고 떨어뜨려야 깨지면서 안에 들어있는 황금 구체를 얻을 수 있으며 그냥 항아리에서는

꺼낼 수 없습니다.

 

잘 안깨지니 이리저리 놓아보자
잘 안깨지니 이리저리 놓아보자

 

이렇게 처리를 하고 나서 2개의 황금 구체를 손이 튀어나와 있는 벽에 가져다 주면 아래쪽에 열쇠를

쥐고 있던 손에서 열쇠를 얻게 됩니다.

 

이제 열쇠를 내놓음
이제 열쇠를 내놓음

 

이제 다음 열쇠를 얻기 위해서 오래된 상자를 찾아야 합니다.

 

오래된 상자 퍼즐

 

오래된 상자의 위치
오래된 상자의 위치

 

위의 그림과 같은 위치의 촛불이 주변에 있는 계단 근처에 오래된 상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상자를 손에 넣고 자세히 살펴 보면 아래와 같은 퍼즐이 나오는데, 퍼즐의 방식은 왼쪽 포커스로 잡혀있는

것을 오른쪽 삼각형 도형을 움직여서 길이나 모양이 비슷한 것으로 맞춰서 여는 방식입니다.

 

첫번째는 이렇게
첫번째는 이렇게

 

위의 그림과 같은 위치로 오른쪽의 움직일 수 있는 도형을 움직이면 되며 잘 모를 경우 길처럼 생긴

모양을 비슷하게 맞추면 쉽게 해결됩니다. 잘 맞추고 나면 빛이 나면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두번째는 이 위치
두번째는 이 위치

 

이렇게 모두 알맞는 위치에 도형을 맞춰놓으면 상자가 열리면서 두번째 열쇠를 얻게 됩니다.

 

계시의 눈 얻기 퍼즐

 

열쇠 두개를 얻은 후에는 아래와 같은 위치로 가서 두 개의 열쇠를 모두 사용하여 새로운 열쇠와

6각형 모양의 보석같은 것을 꺼냅시다.

 

키 두개를 넣고 꺼내자
키 두개를 넣고 꺼내자

 

 

계시의 눈

 

누가 봐도 딱 맞는 도형
누가 봐도 딱 맞는 도형

 

보석을 들고 누가 봐도 여기에 넣어 달라고 하소연 하는 듯한 방 중앙의 연단에 보석을 넣으면,

또 다시 직관적인 신비한 눈을 얻게 됩니다. 신비한 눈을 사용하게 되면 방 안의 빛나는 그림들이

눈에 띄게 되는데 노란색 기호는 숫자를 나타내고 빨간색 기호는 명사를 나타내며 초록색 기호는

방향을 나타내는 패턴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아 그렇구나!
아 그렇구나!

 

이제 이해 했던 이해하지 못했던 상관 없이 반도체 처럼 생긴 키를 가지고 퍼즐을 풀러 가야합니다.

 

첫 번째 키 퍼즐

 

반도체 같이 생긴 키를 꼽아보자
반도체 같이 생긴 키를 꼽아보자

 

안에는 신비한 눈으로 해독된 언어가 적힌 힌트 두루마리와 다양한 이미지가 있는 슬라이딩 타일이 있고

두루마리로 힌트를 적용하여 직접 풀어도 되지만 분명 그냥 정답을 알려달라고 할테니 아래와 같은 위치로

똑같이 정리를 하면 사슬이 끊어지면서 새로운 열쇠를 얻게 됩니다. (반도체 키를 꼽은 곳에서 나옴)

 

패턴은 이렇게 하면 해결
패턴은 이렇게 하면 해결

 

 

두 번째 키 퍼즐

 

두 번째 키는 바로 오른쪽에 있으며 위와 같은 내용으로 풀어가야 합니다.

 

정답은 이렇게 배치
정답은 이렇게 배치

 

이제 퍼즐을 모두 풀고 나면 가운데 관 처럼 생긴 위치에서 다시 새로운 열쇠를 얻게 되고 그 열쇠는 뒤쪽

철창으로 막혀있던 곳에 사용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새로운 장소로 갈 수 있게 됩니다.

 

빛으로 해결하는 퍼즐

 

새로운 방 왼쪽편에는 가죽으로 된 가방이 있고 그곳을 자세히 살펴보면 말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방 바로 위쪽에는 구슬이 보이고 테이블 같은 곳 위에는 작은 조각상이 있는데 조각상을 움직여 보면 무언가 연결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방과 연결하여 해결하는 퍼즐로 아래와 같은 방향을 참고 하여 스위치가 있고 붉은 보석이 있는

다른 방과 연결이 되도록 움직여 봅시다.

 

이런 느낌으로 움직여보자
이런 느낌으로 움직여보자
스위치를 조작하여 해골과 말뚝을 얻자
스위치를 조작하여 해골과 말뚝을 얻자

 

잘 연결을 했다면 소리가 나면서 무언가 해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좀 전에 들어왔던 방으로 가보면

스위치를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스위치를 조작하고 나면 바닥에 해골과 말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연기 속의 속삭임 퍼즐

 

두 번째 방을 다시 살펴보면 상자 위에 가방 같은 것이 쌓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을 조사해 보면

슬라이더에 다양한 기호가 적힌 회전식 잠금 장치가 있습니다. 이제 왼쪽을 바라보면 벽에는 힌트가 적힌 종이를

발견할 수 있고 통풍구 사이에서 무언가가 느껴진다며 살펴보도록 유도합니다.

향을 들고 다니면서 총 4곳의 들어가고 나오는 통풍구의 짝을 찾아 정답을 입력하는 퍼즐입니다.

 

그래서 정답은 이렇게 됨
그래서 정답은 이렇게 됨

 

초승달 두개가 등을 지고 있는 아이콘은 모래시계 처럼 생긴 아이콘과 짝이며,

피구왕 통키 같은 아이콘은 드래곤 볼 1성구와 짝, 뱀 아이콘은 산 모양과 짝이며,

모래시계 두개가 겹친 아이콘은 고대 눈 모양같은 상형 문자와 짝입니다.

 

관에 못 박기 퍼즐

 

두 번째 방 입구 왼쪽 오크통 위에는 관에 x 표시가 된 종이를 발견 할 수 있고 이것으로 지금까지 얻은

말뚝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힌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으로 돌아가 아까 떨어졌던 관으로

이동하여 같은 위치에 말뚝을 박게 되면 관이 열리면서 새로운 해골을 얻게 됩니다.

 

딱히 어려운 것이 없음
딱히 어려운 것이 없음

 

기사의 통로 퍼즐

 

다시 두 번째 방 입구 오른쪽을 살펴보면 세 개의 다이얼이 있고 이 다이얼은 벽의 반대편에 있는

기사 이미지가 난장판이 되어 있는 것에 대응하게 됩니다. 다이얼을 돌려가며 이미지를 정상적으로 수정하고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퍼즐 조각의 움직임을 멈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꽤나 복잡함
꽤나 복잡함

 

[순서를 정확하게 지킬 것]

  • 첫 번째 다이얼 11시 방향
  • 두 번째 다이얼을 6시 방향으로 맞추고 반대편 기사 이미지로 가서 슬라이드 걸기
  • 두 번째 다이얼을 12시 방향으로 맞추기
  • 세 번째 다이얼을 7시 방향으로 맞추고 반대편에 기사 이미지로 가서 슬라이드 걸기
  • 세 번째 다이얼을 4-5시 방향에 맞추고 반대편에 기사 이미지로 가서 슬라이드 해제
  • 세번 째 다이얼을 다시 11시 방향에 맞추면 해골이 등장

 

종 울리기 퍼즐

 

두 번째 방에는 종 처럼 생긴 것이 보이며 아래쪽에는 모두가 말해야만 한다.

선조가 먼저 말할 것이니. 후손이 이 신성한 규칙을 어기면, 선조의 분노를 깨우게 되리라.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즉 종을 울리면 ‘선조’가 그 뒤를 따라서 울리게 되고 각 종을 울려서 가장 나이 많은

종부터 가장 나이가 어린 종의 순서대로 울리는 퍼즐입니다.

 

순서는 이미지를 참고
순서는 이미지를 참고

 

순서대로 종을 울리면 아래쪽에서 새로운 해골을 얻게 됩니다.

 

알 맞는 해골을 나열하고 탈출 하기

 

이제 어려운 것은 없으며 지금까지 모은 해골들을 나열하기만 하면 됩니다. 몇 가지 헷갈릴 수 있는 해골은

백작과 상어 이빨의 차이인데 백작의 경우에는 더 뾰족한 송곳니를 가졌고 상어 이빨은 전체적으로 뾰족한 모양입니다.

숨이 멎은 해골은 치열이 좋지 않으며, 꿰뚫린 자는 머리에 구멍이 나있습니다.

 

알맞게 나열하기
알맞게 나열하기

 

이제 자동으로 문이 열리면서 지하묘지도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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