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리뷰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의 리뷰가 비슷할 만큼
이 게임은 엉성한 스토리와 전투가 모든 것을 용납하게 만드는 게임이지만
불편한 인벤토리나 편의성 그리고 스토리의 전개 방식의 문제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고 전체적으로 파판의 분위기와 액션성을
잘 살렸기에 대부분 72/100점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뒤늦게 나온 스팀판도 점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마치 디시디아 NT, 혹은 파이널 판타지 TYPE-0같은
외전 작품의 느낌이며 큰 기대 없이 플레이를 한다면 재미있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