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 어려운 최후의 인도(닌자 스피릿) 아케이드
닌자의 인도라는 게임은 이지도 어렵고 노말도 어려우며 어려움은 더 어렵고
최고 난이도는 적들이 무적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죽지도 않는데 시간 제한까지 존재하여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익숙해진다고 해도 무기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차이가 납니다.
(밸런스가 잘못 된 건가…)
사실은 당시 50원 정도의 오락실의 1판당 가격 정도 시절에 형들이 플레이를 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어려워 보였기에 선뜻 동전을 넣고 플레이가 망설였지만 지금 생각해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렵다는 말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