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전드 오브 티안딩 – 료첨정 : 희대흉적의 최후 리뷰

더 레전드 오브 티안딩

전체적으로 짧지만 무난하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일본 찬양론이 게임 속에 많이 들어가 있기에 그것에 대한

반감만 극복한다면 보스 패턴 읽고 전략적으로 싸우는 부분이나 시원시원하고

통쾌한 액션 콤보를 만들어 싸우는 느낌과 굿 엔딩과 배드 엔딩으로

다회차를 해보게 하는 요소, 한글화도 잘 되어 있기에 즐기기엔 충분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액션에서는 그것을 상쇄시킬 만큼 재미있는

손맛과 1인치 펀치 같은 통쾌한 액션들이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 하게

만들고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일본 찬양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외국인들에게는

잘 만든 액션 게임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