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란 마계이즘

흉란 마계이즘이라는 게임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디스가이아 팀을 중심으로 제작하여 만든
3D 액션 RPG로 간단한 조작과 디스가이아 스타일인 억 단위 데미지를 뽑아내는 방식을
실시간 액션로 옮겨놓은 게임입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콤보 보다는
스킬 트리거와 포지셔닝이 중요하며 7종의 무기 타입을 상황에 맞게 바꿔가며 무기별 공격 타이밍과
범위 및 스킬 구성이 다르기에 빌드 다양성이 존재하고 스피드한 액션이 강점인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전통적인 니폰이치 스타일의 개그와 다크한 유머가 있고 다양한 디스가이아 시스템을 녹여낸
흉란 마계이즘이 어떤 게임인지 정보들과 함께 플레이 후기를 남깁니다.
| 타이틀 | 흉난 마계이즘 |
|---|---|
| 개발사 | 니폰이치 |
| 장르 | 3D액션 RPG |
| 발매일 | 2026년 1월 29일 |
| 플랫폼 | PS5, NS/NS2 |
| 가격 | 71,600원~78,700원 |
흉란 마계이즘은 어떤 게임인가?

흉란 마계이즘은 디스가이아 세계관에서 따온듯 수많은 마계 중 하나인 ‘걸초마계’로 전 왕이 푸딩 애호가들의
마계로 만들어 버린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왕위 계승 소동 끝에 새내기 마왕이 된 티시엘과 노련한 용병
에누아가 주역으로 여섯 악마 육열투에게 빼앗긴 궁극의 디저트 시황의 푸딩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것이
메인 스토리입니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3D필드에서 적을 빠르게 쓸어버리는 무쌍류 스타일의 실시간 액션으로
디스가이아가 턴제 SRPG로 칸 단위 전투와 인플레 수치 플레이가 중심이었다면 그 감각을 3D필드 액션으로
옮겨 초고속 이동이나 광역기, 공중 잡기등 화면을 쓸어버리는 압도감이 장점인 게임입니다.

흉란 마계이즘에선 사역마 포획 시스템이 존재하여 적 마물을 쓰러뜨린 뒤 계약하여 사역마로 삼을 수 있고
사역마는 전투에서 AI로 싸우면서 에누아를 지원하거나 타입에 따라서 공격/버프/디버프/탱킹등을 합니다.
16종이 존재하며 각 종족은 특화 능력과 마체인지 기술이 있는데 이 시스템 덕분에 1인 액션이 아닌
소규모 파티 액션 느낌이 나며 어떤 사역마를 데려가냐에 따라 스테이지 공략의 재미도 달라집니다.

전투 중 사역마를 에누아의 무기로 변신시키는 마체인지도 가능하고 변신 상태에서는 강력한 전용 스킬과
육성에서도 디스가이아 전통 레벨 9999 전생 시스템과 스탯 인플레도 여전히 존재하여 무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내면 던전인 캬라계에서는 보드형 던전 구조로 사역마를 최대 4체를 데려가 각자의 특기를 활용하여
진행되는 퍼즐 탐험으로 육성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거점인 마성을 커스터마이즈 하여 확장 강화하는 요소가 있으며 마계와 조직을 키워가는
미니멀 경영 놀이 감각도 시스템적인 특징입니다.
흉란 마계이즘의 재미요소와 특징
기본적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이펙트와 타격감이 과장되어 짧은 시간에 화면 가득 숫자와
폭발이 쏟아지는 뽕맛과 아무리 게임을 못하는 사람도 전생과 레벨링을 통해서 스펙으로 찍어누르는
플레이로 인해 코를파며 진행해도 클리어가 가능한 초고속 성장과 액션이 매력포인트 입니다.
디스가이아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익숙한 중독성 있는 육성 루프는 한 캐릭터를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최적화 된 설계이기에 쉽게 강해지는 것도 특징이며 사역마 편성이나 무기 선택으로
컨셉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푸딩에 집착하는 마왕이나 시황의 푸딩을 빼앗아 간 육열투, 프리니등 니폰이치 게임의 팬에게는
익숙한 유머 코드와 귀여운 디자인이에 비해 폭력, 배신, 마계의 정치등 블랙 코미디 소재등도
게임의 매력을 살려주며 스테이지 구조도 매우 짧고 거점으로 돌아오는 루프도 빠르기에 한 판씩
플레이 하며 전투와 강화하는 플레이 템포도 좋습니다. 그 외에는 후일담을 제외하고 기본 엔딩까지
5-6시간이 소모될 정도로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것도 특징입니다. (클리어 뒤에도 할 것은 있음)
흉란 마계이즘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 하기 좋은 3D 액션
- 쉽게 강해지는 육성 루프의 중독성
- 사역마/마체인지 시스템의 빌드 다양성 및 수집 육성의 재미
- 마성을 꾸미고 확장하는 내 마계를 만드는 즐거움
- 귀여운 디자인과 개그 센스
[단점]
- 뻔한 스토리에 짧은 플레이 타임
- 액션의 깊이가 얕고 도전적인 기믹이 없다
- 완성도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
- 많이 재활용된 아이콘 및 이미지들

디스가이아 스타일의 육성의 재미를 액션으로 옮겨 놓았으며 나름 꾸미기 요소나 메인 스토리와 엔딩이 짧지만
클리어 후에도 할 것들이 많습니다. 아쉽게도 깊이 있는 액션 보단 가볍게 즐기는 액션이며 지금까지
니폰이치 게임들에 익숙한 사람에겐 늘 이 정도의 완성도였기에 큰 기대감이 없이 즐겁게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이 니폰이치 게임 스타일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에겐 가격 대비 만족감을 장담하긴 어렵습니다.
흉란 마계이즘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처음 천박한 액션에 조금 놀라고 점차 익숙해지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니
게임이 끝나버렸습니다. 물론 능력치를 올리는 부분이나 계속해서 할 것들은 존재하지만 이런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엔딩 후 플레이)에겐 큰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니폰이치는 인플레 노가다 시스템과 반복 플레이가 장점이기에 이 부분도 익숙하지 않다면
오히려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게임사의 팬이라면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