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디펜스 게임 데이 아 빌리언즈 리뷰

데이 아 빌리언즈 리뷰

 

데이 아 빌리언즈 리뷰
데이 아 빌리언즈 리뷰

 

데이 아 빌리언즈라는 게임은 좀비 생존 전략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감염자들로 부터 가득한 세상에서

마지막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 건설하고 방어하며 자원 관리를 통해서 몰려오는 좀비 무리로 부터

기지를 지켜야 하는 대규모 좀비 웨이브 방어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캠페인 모드와 무한 생존 모드를 통해 반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면 초심자가 쉽게 접근하긴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방어와 기지 건설 그리고 전략을 짜는 재미로 긴장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맵과 모드가 존재하며 발매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좀비 아포칼립스 실시간 전략 게임 데이 아 빌리언즈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타이틀  They Are Billions
개발사  Numantian Games
장르  기지 건설, 생존, 디펜스
플랫폼  PS4, Xbox, 스팀
가격  31,000원

 

 

데이 아 빌리언즈의 게임방식에 대해서

 

위치도 난이도에 영향을 줍니다
위치도 난이도에 영향을 줍니다

 

데이 아 빌리언즈는 전략적인 식민지 건설과 자원 관리가 필수로 제한된 자원을 활용하여

주거지, 자원 생산, 방어 시설 건설을 하며 효율적으로 시간을 낭비 하지 않게 콘트롤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먼저 텐트를 지어 일꾼을 늘리고 일꾼이 늘어나면 식량 마련하게 되면 전기를 생산하는 건물을

만들어야 하며 기본적인 이 구조가 깨지게 되면 모든 도시 운영이 연쇄적으로 막히게 됩니다.

기본적인 구조가 이루어져 있다면 좀비 웨이브를 막을 준비를 해야 하고 방식은 군사 시설을 만들거나

좀비들의 이동을 방해하는 구조물을 설치하면서 도시 운영과 방어체계를 계속 갖춰나가는 게임입니다.

스타크래프트 같이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여 효율을 높이거나 새로운 유닛을 뽑아 실전 배치를 하는등

어느정도 난이도가 높은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기도 합니다.

 

 

데이 아 빌리언즈의 재미와 매력에 대해서

 

누구라도 웨이브에 당황하게 된다
누구라도 웨이브에 당황하게 된다

 

우선 데이 아 빌리언즈를 재밌는 유저는 사실 올드 게이머일 확률이 높으며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혹은

그와 관련된 게임으로 디펜스 게임을 즐겨봤던 유저라면 즐겁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지로 플레이를 하더라도 상당한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를 하는 유저는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와 불편하고 고전적인 방식의 인터페이스, 그리고 공략이 필요할 만큼 캐주얼 한 유저에게는

자비가 없고 최근의 게임만 즐겨 해온 게임 플레이어라면 처음 보는 유저 편의성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 게임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단 한가지.

다른 잘 만들어진 RTS 디펜스 게임이 없다는 것입니다.

 

데이 아 빌리언즈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장점]

  • 계속 반복해서 시행착오를 통해 전략과 디펜스의 실력 향상을 얻는 즐거움
  • 엄청난 규모의 좀비 웨이브를 지켜냈을 때의 쾌감
  • 위기 관리를 위한 빠른 손놀림의 아드레날린
  • RTS게임과 타워 디펜스를 혼합한 재미있는 장르
  • 올드 게이머를 위한 게임

 

[단점]

  • 게임의 플레이 타임이 길어진다고 해도 어렵다
  • 좀비 한마리라도 들어오게 되면 게임이 터진다
  • 세부적인 부분들을 관리하지 않으면 게임이 엉망이 된다
  • 유저 편의성이 거의 없다(포즈 기능이나 세이브 게임 재시작등)
  • 게임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많이 몰려온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많이 몰려온다

 

1980~1990년대 게임을 즐겨온 강인한 플레이어들은 더 추악하고 하드코어 한 난이도의 게임들과

불합리한 게임플레이를 견뎌오며 자라왔기에 ‘데이 아 빌리언즈’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그렇군. 이제 알았어. 다시 해봐야지.

(그리고 패배)

 

그냥 유쾌하게 넘어가며 불편한 부분들을 별로 개의치 않게 생각하며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온라인 게임이나 최근의 게임들만 경험하며 자라온 게이머들은 계속 된 발전과 유저 편의성 그리고

불합리한 밸런스등을 상당히 불쾌하게 여기고 너무 어려운 게임들을 기피하기도 합니다.

이 게임 역시 게임 방식, 구조 모두 옛날 게임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장점과 단점 모두가

옛날 게임에서 즐거웠던 경험과 불편했던 경험들을 고스란히 이식되어 만들어진 게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올드 게임들을 재미있게 즐기는 유저라면 크게 불만 없이 즐길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이 게임은 취향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게임입니다.

 

데이 아 빌리언즈의 전체적인 평가와 소감

 

어머! 옛날 감성!
어머! 옛날 감성!

 

처음 데이 아 빌리언즈를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바로 ‘스타크래프트 + 디펜스 버전’을

플레이 하는 느낌이었는데, 게임의 재미 부분에서는 상당히 오래전 느꼈던 그 옛날 감성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끼면서 어떤 빌드를 써야 좀 더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지 계속 반복적으로 시행착오를 하며

프로게이머들을 보며 빌드를 연구하듯 다른 잘 하는 플레이어들의 빌드를 보면서 따라하고

나의 게임에 적용하여 좀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위에서는 올드 게이머와 요즘 게이머로 나눠 이야기를 했지만 옛날에도 이런 감성의 불편한 시스템을

싫어하는 유저는 존재했고, 요즘 세대에서도 옛날 감성과 불편한 게임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가 있는 만큼

상당히 좋고 싫음이 반영이 될 만한 게임이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잘 하지 못하지만 젊은 시절에 느꼈던

게임을 즐긴 느낌이었기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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