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액션으로 돌아온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리뷰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는 2025년 3월 21일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인기 있는 소년 점프 만화에 연재된 ‘쿠보 타이토’의 블리치를 기반으로 제작된 3D격투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콘솔이나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했고 콘솔 게임으로는 14년만에 신작이며

원작 애니메이션이 있는 격투 게임에서는 성의 없는 컷씬이나 대충 만든듯한 완성도에 지쳐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싶었지만 의외로 스토리 전개에 힘쓴 스토리모드나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게임 시스템과 스타일리시한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입니다.

게임 자체가 성의 있게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며 플레이 후기를 자세히 남겨볼까 합니다.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 리뷰

유미아의 아틀리에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시리즈 작품 28주년을 맞이한 인기 있는 타이틀로 연금술이라는

독특한 주제와 재료를 통한 아이템 크래프팅과 모험을 섞은 RPG로서 오래된 만큼 두터운 팬층이 많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많은 것들이 변하였으며 특유의 슬로우 라이프 턴제 전투가

실시간 액션 턴배틀로 바뀌었으며 세계관도 연금술이 금단의 기술로 배척되는 스토리로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연금술의 제작 부분도 자동 합성 기능같은 편의성을 개선하거나 개척 임무를

통해서 연금술, 채집, 하우징, 퍼즐과 오픈 필드를 탐색하는 재미가 추가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어떤 매력들과 재미를 주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를 통해 작성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