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되던 게임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이 한국 출시 포기!

이 게임은 인왕으로 유명해진 팀 닌자에서 제작하고 3월 22일 PS5에 정식 출시 될 예정인 게임으로

공개된 정보와 게임 트레일러에서 상당한 기대작임을 알 수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소니의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이 한국에 발매 출시를 모두 철회 했습니다.

이유는 일본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역사 속 인물 '정한론'등 제국주의적 사상을 가진 인물

'요시다 쇼인'을 미화한 부분을 포함한 것으로도 모자라

개발자 영상에서 그를 '소크라테스'에 빗대며 그의 삶과 가르침을 게임을 통해 전하고 싶다는

메세지까지 전하며 논란이 극에 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에 역사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요소를 넣는 행동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으며

한 개인의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에 주입식 사상을 넣는 것이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미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