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판타지 타이틀(Yet Another Fantasy Title)리뷰

또다른 판타지 타이틀(YAFT)

제목부터 혼란스러운 또 다른 판타지 타이틀이라는 제목의 이 게임은,

혼란에 빠진 왕국 그리고 암흑의 시간에 자신의 길을 가로막는 모든 상대를

로그로 플레이 하는 중세 GTA같은 컨셉의 오픈월드 RPG로 B급 유머와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로 2024년 4월 11 발매한 스팀게임입니다.

그렇기에 게임의 데모나 플레이 방식 스타일들이 상당히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며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가에 따라서도 호불호가 나눠질만큼의 게임이기도

하기에 오늘은 또 다른 판타지 타이틀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러시안 룰렛 방식의 전략게임 벅샷 룰렛 리뷰

벅샷 룰렛

단 한발을 넣고 자신의 머리에 리볼버로 치킨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 테마인 벅샷 룰렛은 리볼버라는 총기 대신

펌프액션 산탄총을 사용하며 장탄수 역시 최대 8발 중에서 빨간색 실탄과 검은색의 공탄을 무작위로

장전하고 점차 탄약 수를 늘려가며 상황에 따라 아이템을 사용하는 전략적인 게임입니다.

또한 단 한발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 목숨도 실탄도 여러개이기에 잔탄이 모두 사라지기 까지 진행되며

확률싸움과 아이템을 통한 반전 요소들이 게임을 독특하고 신선한 게임의 재미로 이끌어주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벅샷 룰렛은 2024년 4월 5일 스팀에 출시 되었으며 Godot 엔진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독특한 컨셉과 분위기를 가진 벅샷 룰렛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더 게임 오브 시시포스 리뷰

더 게임 오브 시시프스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이자 인간의 삶을 투영한 캐릭터 시지푸스, 시지프스, 시시포스등

각 나라별로 발음이 다른 아이올로스와 에나레테의 아들의 이야기는 다들 모르더라도

그냥 시시포스가 세상을 떠난 뒤 신들을 기만한 죄로 산 정상으로 바위를 밀어 올리는 형벌을

받는 이야기는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모를 수 있지만 시시포스의 바위 시시포스의 돌, 시지프스의 형벌등

비슷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체 무슨 발음으로 적어야 할지 모르겠음)

어쨋거나 이 게임은 그 테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유저를 기만하고 괴롭히기 위해 만들어지는 게임 시리즈

심리적 공포(?) 장르입니다. (일명 항아리류, 점프킹류등 유저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장르)

2024년 4월 12일 출시한 스팀게임인 더 게임 오브 시시푸스에 대해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한국인 대학생들의 캐주얼 액션 어드벤처 인디게임 하늘섬 리뷰

하늘 섬

2023년 2월 15일 스팀으로 출시한 청강문화산업대학의 게임학과에서 학생들이 만든

스팀평가 매우 긍정적 게임 하늘섬은 BIC 2022, MWU 코리아 2022 외에도

다양한 게임 쇼 및 시상식에 등장하여 수상을 한 인디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게임이지만

활동의 성과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 작품입니다.

팀 올림푸스의 졸업 작품으로 기획부터 개발, 프로그래밍 QA를 완료한 하늘섬은

모험길에 오른 주인공 ‘피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상황에 따라 마주하게 되는 적과 싸우며 4개의 섬을 탐험할 수 있으며 최종 보스까지 있지만

짧은 분량의 무료 게임 하늘섬에 대해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탄도학의 미학 칠드런 오브 더 선 리뷰

칠드런 오브 더 선

출시 전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던 칠드런 오브 더 선이 2024년 4월 9일 발매하였습니다.

인디 게임으로 퍼즐 슈팅이라는 생소한 장르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단 한 발의 총알로 적을 맞는 순간 궤적을 바꿔 다시 총알을 움직여 마치 한 붓 그리기 처럼

적들을 정리하는 게임입니다.

유저는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맵에 배치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어느 각도에서

재빠르게 다른 위치의 적들을 총알의 궤적을 이용하여 잡을지 고민해야 하며

플레이어는 여러발의 총알을 쏘는 듯 조작하지만 총알은 단 한발!

사물에 충돌 되어 탄의 궤도를 바꿔 장애물을 피하거나 탄도 트릭을 활용한 퍼즐 슈팅 게임

칠드런 오브 더 선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코믹 엽기게임 술취한 집으로 가는길(Drunken way to Home)리뷰

술 취한 집으로 가는 길

가끔 술에 많이 취해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던 기억이 성인이라면 한번 정도는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Drunken way to Home이라는 게임은 술을 너무 많이 마신 주인공이 주변의 위험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는 아주 단순하지만 명확한 목표가 있는 게임으로 물리적인 계산으로

비틀거리며 상당히 조작하기 어려운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11월 17일 야마우치 게임에서 만들었으며 가끔씩 등장하는 엽기적인 게임 방식과

유저를 괴롭히는 조작 시리즈의 한 장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너무나 짧고 고통스러운 조작의 술취한 집으로 가는길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서부시대의 탑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 리뷰

킬 더 크로우즈

킬 더 크로우즈를 하면서 가장 큰 재미로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쇼다운 공격이며

총을 쏘는 사운드 이펙트나 빠르게 조작하여 회피하고 사격 하는 재미가 일품입니다.

마치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비슷하게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며 무기와 아이템을 조합하는 재미

미친 듯이 도망 다니며 재 장전하고 쏘는 단순한 재미들이 묘하게 게임에 몰입하게 됩니다.

죽게 되면 생존 시간이나 사살 수, 정확도 등을 통해 잠금 되어 있는 메인 무기 및 부가적인

아이템들을 얻어 장착이 가능하고 점차 강해지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문제는 얻는 조건이 까다로움)

스팀으로 돌아온 마녀의 샘 리메이크 작품 마녀의 샘 R

마녀의 샘R

일단 스팀 평가만 봐도 압도적 긍정이 붙어있고 온갖 아름다운 평가들 때문에

취향에 맞지 않는데 구입을 하고 후회를 하는 사람에게 조언하자면,

반복적이고 고통스러운 파밍이나 수집을 좋아하는가?

육성하는 것을 좋아하고 조금은 오글거리는 스토리의 취향인가?

20~30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고 엔딩 보고 끝내는 게임을 좋아하는가?

이런 분들만 구입을 하셔야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마녀의 샘 시리즈를 한번이라도 즐겨본 사람에게는 당연히 필수 구매 타이틀이며,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확실히 개발자들이 마녀의 샘 시리즈와 타이틀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것을 게임 곳곳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UFO 로봇 그렌다이저: 늑대들의 향연 리뷰 : 다시 돌아온 추억의 로봇

UFO Robot Grendizer The Feast of the Wolves

다시 돌아온 왕자 전설의 로봇 그렌다이저가 2023년 게임으로 발매했습니다.
UFO로봇 그렌다이저 : 늑대들의 향연은 오픈월드 구조로 되어있으며
액션, TPS, 슈팅이나 탐험등의 요소들로 그렌다이저가 되어 모험을 즐기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