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고통받는 더 게임 오브 시시포스 리뷰

더 게임 오브 시시프스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이자 인간의 삶을 투영한 캐릭터 시지푸스, 시지프스, 시시포스등

각 나라별로 발음이 다른 아이올로스와 에나레테의 아들의 이야기는 다들 모르더라도

그냥 시시포스가 세상을 떠난 뒤 신들을 기만한 죄로 산 정상으로 바위를 밀어 올리는 형벌을

받는 이야기는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모를 수 있지만 시시포스의 바위 시시포스의 돌, 시지프스의 형벌등

비슷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체 무슨 발음으로 적어야 할지 모르겠음)

어쨋거나 이 게임은 그 테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유저를 기만하고 괴롭히기 위해 만들어지는 게임 시리즈

심리적 공포(?) 장르입니다. (일명 항아리류, 점프킹류등 유저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장르)

2024년 4월 12일 출시한 스팀게임인 더 게임 오브 시시푸스에 대해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