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물 비주얼 노벨 리프 인 부트스트랩 리뷰

리프 인 부트 스트랩

인디게임 리프 인 부트 스트랩은 마치 슈타인즈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루프물 비주얼 노벨로

히로인의 확정된 죽음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목적은 일치하지만,

시간 여행의 방식이나 세부적인 전개 방식이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으며 그림체와 달리 어두운 시나리오와

많지 않은 등장인물로 인해 진지하게 집중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2023년 6월 22일 스토브에 출시 했을 당시에는 성우의 음성이 없었으나

2023년 9월 1일 스팀에 출시하면서 음성이 포함되고 가격이 인상된 상태로 발매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오빠는 끝!의 그림체와 비슷하지만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액션 게임이나 로그라이크 같은 힘겨운 플레이 방식의 게임에 지쳐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을 찾던 중에 발견한 리프 인 부트스트랩에 대해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인디게임 팅커랜드 : 난파선의 모험 리뷰

팅커랜드 : 난파된 모험

팅커랜드 난파선 모험은 수수께끼의 섬에 발을 딛은 최초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테마로

매력적인 섬을 탐색하면서 자원수집, 전투, 생존과 기술의 습득 및 성장요소가 있는

게임이며 마치 테타리아와 스타튜벨리 , 코어 키퍼 , Necesse같은 게임들의 장점들을

상당히 차용하고 실제로도 개발자들이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게임이며 아직 정식 출시가 아니기에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2024년 4월 12일 최초 등록 상태이며 실제 정식 발매는 미정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팅커랜드 난파선의 모험에 대해 리뷰를 할까합니다.

한국인 대학생들의 캐주얼 액션 어드벤처 인디게임 하늘섬 리뷰

하늘 섬

2023년 2월 15일 스팀으로 출시한 청강문화산업대학의 게임학과에서 학생들이 만든

스팀평가 매우 긍정적 게임 하늘섬은 BIC 2022, MWU 코리아 2022 외에도

다양한 게임 쇼 및 시상식에 등장하여 수상을 한 인디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게임이지만

활동의 성과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 작품입니다.

팀 올림푸스의 졸업 작품으로 기획부터 개발, 프로그래밍 QA를 완료한 하늘섬은

모험길에 오른 주인공 ‘피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상황에 따라 마주하게 되는 적과 싸우며 4개의 섬을 탐험할 수 있으며 최종 보스까지 있지만

짧은 분량의 무료 게임 하늘섬에 대해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탄도학의 미학 칠드런 오브 더 선 리뷰

칠드런 오브 더 선

출시 전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던 칠드런 오브 더 선이 2024년 4월 9일 발매하였습니다.

인디 게임으로 퍼즐 슈팅이라는 생소한 장르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단 한 발의 총알로 적을 맞는 순간 궤적을 바꿔 다시 총알을 움직여 마치 한 붓 그리기 처럼

적들을 정리하는 게임입니다.

유저는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맵에 배치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어느 각도에서

재빠르게 다른 위치의 적들을 총알의 궤적을 이용하여 잡을지 고민해야 하며

플레이어는 여러발의 총알을 쏘는 듯 조작하지만 총알은 단 한발!

사물에 충돌 되어 탄의 궤도를 바꿔 장애물을 피하거나 탄도 트릭을 활용한 퍼즐 슈팅 게임

칠드런 오브 더 선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귀여운 신사의 게임 무검열 텐타클 락커2 리뷰

텐타클 락커2

2022년 8월 5일 최초 공개된 텐타클 락커2는

소녀들이 등장하고 촉수, 그리고 신사의 장면! 그것 만으로 텐타클 락커는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사랑 받았으며 텐타클 락커1의 성공 이후 좀 더 높아진 디스플레이와 보강된

신사의 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게임입니다.

모바일도 지원하지만 기본적으로 텐타클 락커2는 PC기반으로 빠른 업데이트가 진행되기에

PC판을 기준으로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산수와 로그라이크의 결합 Super Algebrawl 리뷰

Super Algebrawl 리뷰

Super Algebrawl은 연산을 활용한 전투와 퍼즐 그리고 로그라이크 덱 빌딩 요소를 가진

게임으로 2024년 1월 19일에 발매한 턴제 전술 인디 게임입니다.

간단한 수학으로 풀어야 하는 퍼즐 요소들로 특별한 힘을 얻어 유닛들의 힘을 증가 시키고

어려운 조작이나 높은 난이도로 좌절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없기 때문에 차분하게

생각과 기억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완료해야 할 3개의 큰 지역이 있기에 짧은 볼륨이지만 플레이를 하는 동안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좌뇌의 힘을 끌어올려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게임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캐주얼 인디 낚시 어드벤처 RPG 문글로우 베이 리뷰

문글로우베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다양한 게임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물의 숲 낚시 버전 + 스타튜밸리 어촌편 + 마인 크래프트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점차 업그레이드 하고 발전하는 마을을 지켜보며

사람들과의 교류나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탐험할 때마다 흥미롭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모습들이 게임 플레이를 지속 시키는 힘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게임의 분량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할 요소들이 많다 보니 20~30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까지도 오래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간 판매자를 쫓는 냉철한 탐정이야기 ‘타임 아웃’ 무료 인디게임

타임아웃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흥미로운 비주얼과 스토리 그리고 마지막의 엔딩 까지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멋진 인상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내용과 두 학기를 듣고 게임을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시 한 번 놀라웠으며 전체적으로 풀어가는 게임의 제작 방식이나 연출, 그리고

마지막의 선택에 따라 두 가지 엔딩으로 달라지는 부분도 재미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본 흥미로운 주제의 게임이었으며 앞으로의 게임개발이 기대가 되는

작품 타임아웃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던전RPG 액션로그라이크 언더마인 리뷰

언더마인

언더마인은 너무나 많이 쏟아진 로그라이크 시대에 나온 게임답게
상당히 다양한 게임들의 모습들을 고루 갖추고 있지만, 반복적이고 캐릭터를 계속 성장 시키며
금을 모으고 보스를 잡는 게임입니다.
운이 나쁠 경우에는 게임의 난이도가 급속도로 올라가기도 하기에
초반의 경우가 가장 힘들고 고난의 시기이며 이를 극복해야만 조금 더 편안한 광산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초에 장르 자체가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기에 어떤 유저에게는 플레이가 무척 재미없을 수 있으며
어느정도 익숙한 유저에게는 할만한 로그라이크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