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몬스터 수집게임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3 리뷰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3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는 늘 게임보이, 3DS등 휴대기기용으로 출시한 게임 시리즈이기에

늘 다양한 게임 콘솔을 소지한 사람들만 플레이를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게임의 플레이가 휴대용으로 플레이 하기 적합한 게임이었고 이번 작품 역시

닌텐도 스위치 독점으로 제작되어 거치형 콘솔 보다는 휴대용으로 플레이를 해야만

게임의 몰입이나 잠깐씩 편안하게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를 하며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특히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3는 육성에 진심인 게임이다 보니 몬스터를 수집하고

배합하여 새로운 몬스터를 찾고 또 그 몬스터를 육성을 하다보면 어느새 밤을 지새우게 되고

키우낸 몬스터가 전투에서 활약하는 모습들도 너무나 잘 짜여진 밸런스로 인해

그 재미는 극대화 되기도 합니다.

다만 그래픽이나 다른 부분들이 시대에 뒤떨이지는 부분들이 있어 아쉽지만,

기본적인 재미에만 초점을 맞춰 제작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며 긴 이야기를 마칩니다.

무쌍시리즈와 삼국지를 결합한 묘한 진삼국무쌍M 리뷰

진삼국무쌍 모바일

찾아보니 대만쪽에서 제작한 진삼국무쌍M이기에 곳곳에 묘한 중국풍의 디자인 감각이나

센스들이 묻어 있었고, 이걸 또 넥슨이 가져와 유통을 하는 부분도 무엇 때문에

이 게임을 가져온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야기로는 진삼국무쌍8의 리소스를 활용했다고 하지만 어느 부분을 손댄 것인지

그래픽의 완성도는 떨어져 보이고 원래 플레이 하고 싶었던 의도와 다르게

성장과 경영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귀찮기만 합니다.

건설 경영 로그라이트 어게인스트 더 스톰 리뷰

어게인스트 더 스톰

게임에 대해 설명이나 플레이 화면을 봤을때 느낀 점들은 프로스트 펑크의 컨셉을

비로 바꾸고 주민들이나 환경들은 판타지 배경으로 바뀐 것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플레이를 해보니 매번 반복적인 상황 속에서도 랜덤 요소와 로그라이트 요소로 인해서

계속 새롭게 테크트리를 짜서 플레이를 하는 재미와 오히려 던전 키퍼와 비슷한

느낌까지 들면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다양한 핑계로 플레이어에게 부정적 요소가 붙어

괴롭히는 부분까지 있기에 계속해서 도전하게 만드는 승부욕을 발동 시키기도 합니다.

시스템은 은근히 복잡하기에 적응을 하는 것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점차 익숙해질수록

깊게 빠져들게 하는 게임 어게인스트 더 스톰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19세 이상]신사의 액션 인디게임 성기사 리카 리뷰

성기사 리카

한국에서는 너무나 심할 정도로 조선 시대처럼 규제를 하기 때문에 설명이나

자세한 언급 및 소개도 어렵기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며,

게임의 시스템이나 게임의 재미 부분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이기에

편집하여 온 가족의 게임기로도 나와도 될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전투 부분에서도 난이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기에 조금 더 세분화를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게임 성기사 릿카의 이야기 리뷰를

마칩니다.

신비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리뷰

데이브 더 다이버

최대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재미와 흥미로운 부분들을 다 소개하려고 했지만,

페이지의 글자가 모자를 정도로 상당히 많은 컨텐츠를 담고 있는 게임이기에

빼놓고 놓친 부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볍게 즐기려고 했던 게임이었음에도 계속해서 플레이를 하게 되고

스토리만 진행해도 25시간 정도 소모 되는 게임이지만 도전 과제를 하게 되면 37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물고기를 보는 재미나 간단한 조작으로 느껴지는 콘트롤의 재미, 모으는 재미,

업그레이드나 잔잔한 스토리까지 너무나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오픈월드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리뷰

전투도 재미있고 돌아다니며 파밍도 하고 꽤 괜찮은 게임이지만 문제는

유비식 오픈 월드를 해본 사람들은 늘 느끼는 스토리의 흡입력이 없고

집중이 안되며 지루함과 귀찮음을 느끼게 하는 요소를 늘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역시 같은 문제를 갖고 있으며,

그래픽과 음악이 아까울 정도로 아쉬움이 많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 자체는 이미 검증된 파크라이의 재미를 보장하기에 못 만든 것이 아닌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만의 매력이 너무나 부족하고 팬 게임 수준에서

만족해야 하는 하기에 큰 기대 없이 플레이를 한다면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던전RPG 세계수의 미궁 HD 리마스터 리뷰

세계수의 미궁 리마스터

그 시절에도 그랬고 지금도 변함없이 세계수의 미궁이라는 게임이

어떤 게임이었는지 잠시 잊고 귀여운 일러스트에 혹해서 또다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어리석은 글쓴이는 취향에 맞지 않는 턴방식 게임을 또 구입하게 되었고

지루하고 소름 돋게 피로도가 쌓이는 던전RPG를 하고 말았습니다.

우선 게임 자체가 재미없지 않지만 좋고 싫음이 매우 나눠지는 장르이고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불편한 게임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난이도 또한 피크닉 모드 정도가 아니면 매우 어렵고 피곤하며 이미 돌이킬 수 없이

구매를 하였다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캐릭터들을 성장 시키게 됩니다.

서부시대의 탑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 리뷰

킬 더 크로우즈

킬 더 크로우즈를 하면서 가장 큰 재미로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쇼다운 공격이며

총을 쏘는 사운드 이펙트나 빠르게 조작하여 회피하고 사격 하는 재미가 일품입니다.

마치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비슷하게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며 무기와 아이템을 조합하는 재미

미친 듯이 도망 다니며 재 장전하고 쏘는 단순한 재미들이 묘하게 게임에 몰입하게 됩니다.

죽게 되면 생존 시간이나 사살 수, 정확도 등을 통해 잠금 되어 있는 메인 무기 및 부가적인

아이템들을 얻어 장착이 가능하고 점차 강해지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문제는 얻는 조건이 까다로움)

미친듯 어려운 최후의 인도(닌자 스피릿) 아케이드

최후의 인도

닌자의 인도라는 게임은 이지도 어렵고 노말도 어려우며 어려움은 더 어렵고

최고 난이도는 적들이 무적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죽지도 않는데 시간 제한까지 존재하여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익숙해진다고 해도 무기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차이가 납니다.

(밸런스가 잘못 된 건가…)

사실은 당시 50원 정도의 오락실의 1판당 가격 정도 시절에 형들이 플레이를 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어려워 보였기에 선뜻 동전을 넣고 플레이가 망설였지만 지금 생각해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렵다는 말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