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RPG 인슈라오디드

인슈라오디드 리뷰

 

인슈라오디드
인슈라오디드

 

독일의 인디 게임 개발사 킨 게임즈에서 제작된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인슈라오디드는

2024년 1월 24일 출시되었습니다.

스팀으로 우선적으로 발매하여 차후 콘솔 출시 예정이지만 날짜는 미정이며,

기본적으로 판타지 오픈 월드 이지만 플레이어가 거점을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부분들이나

타험을 통해 수집이나 퀘스트를 클리어 해가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 하는등

다양한 자유도가 존재하고 ‘안개 지역’이라는 것으로 빠르게 지역을 열어나가는 것을

제한하여 차분하게 모험을 즐기며 플레이어 자신과 거점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자 재미 요소입니다.

오늘은 독특한 시스템과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은 게임 인슈라오디드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타이틀  인슈라오디드
개발사  Keen Games GmbH
장르  오픈월드 RPG
플랫폼  PS5, PS4, Xbox, 스팀
가격  31,000원

 

인슈라오디드의 게임 시스템

 

인슈라오디드 게임시스템
인슈라오디드 게임시스템

 

인슈라오디드의 게임 시스템을 크게 나눠보면, 탐험과 생존, 액션 전투 시스템,

게임의 핵심이 되는 건축물 건설 시스템과 지형을 개척하는 시스템으로 나눠집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조합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독특하게도 안전 지역과 안개 지역으로 나눠져 장시간 안개 지역에서 활동을 할 경우

사망하게 되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그 외에도 음식을 만들어 버프를 받거나 숨겨져 있던 대장장이, 목수, 농부, 연금술사, 사냥꾼등을

찾아내어 자신의 기지에 배치하고 새로운 퀘스트를 받는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다 찾아내서 기지를 발전시켜 보자
다 찾아내서 기지를 발전시켜 보자

 

인슈라오디드의 게임의 재미와 매력

 

인슈라오디드의 가장 큰 재미는 건축이지만 확장시키거나 재료를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나

탐험을 해야 하며 스킬트리를 여러가지로 조합하거나 자신만의 테크트리를 만들어

액션의 다양한 방식의 재미를 느껴보는 것 또한 인슈라오디드를 즐기는 게임의 재미와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엄청난 테크트리
엄청난 테크트리

 

위에서 언급했던 기지 건설의 중요성은 화염 제단을 업그레이드 하며 점차 안개의 농도가 옅어지거나

편안한 게임 진행도 돕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부분은 바로 다른 기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여

어디에 어떻게 어떤 방식의 건물을 만들어 놓을지 고민하게 되는 재미도 받게 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NPC를 영입하여 쓸쓸하지 않게 기지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모습이나

꾸미기 요소들로 인해서 모험 하러 왔다가 크래프팅만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슈라오디드의 게임의 장단점에 대해서

 

[장점]

  • 건축 건설, 크래프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취향
  • 장점이자 단점은 시간 소모가 많은 부분인데 그만큼 컨텐츠 양이 많다는 것
  • 탐험의 재미도 존재하고 숨겨진 이야기들도 즐겁다
  • 다양한 빌드와 육성 요소
  •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고 공략 요소들이 좋고 싫음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단점]

  • 최적화 문제가 있음
  • 세밀한 부분들에서 복잡하고 편의성이 부족하다
  • 몹의 종류와 인공지능이 단순하고 부족하다
  • 퀘스트의 단조로움
  • 애매한 스킬의 번역 문제인지 설명 부족인지 답답하다

 

당연히 파밍하는 요소도 있음
당연히 파밍하는 요소도 있음

 

전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편의성이 좋은 게임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비슷한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들에서 보이는 공통점은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과거 성공했던 비슷한 게임들을 따라하면 편의성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듯 합니다.

그 외에도 복합적으로 섞어 놓은 라이트한 건축 과 모험들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지만

아쉬웠던 부분들 (위에서 설명한 단점들)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칭송 할 만큼의

갓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인슈라오디드의 게임의 총평

 

그래도 흥미로웠음
그래도 흥미로웠음

 

어떤 게임이라도 취향에 맞는다면 40시간 이상은 다들 플레이를 하게 되거나

혹은 너무나 마음에 든다면 100시간은 우습게 넘어가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슈라오디드는 마음에 드는 부분 50%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50%가

골고루 섞인 게임이었으며, 완성도 부분(그래픽, 음악, 시나리오, 연출, 게임성)들을

전체적으로 평가한다면 68점 정도를 줄 수 있을 만큼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컴퓨터의 사양도 고사양에 이런 장르를 너무나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훌륭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며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게임이며

글을 잘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자면 ‘절대 재미없는 게임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의 플레이의 성향에 따라 혹은 즐기는 방식에 따라서도 인슈라오디드는

좋고 싫음이 나눠질 부분들도 존재하며 개인적으로는 라이트하게 건축 모드를 즐길 수 있지만

그 재료와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분들이 즐거움 보다는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는데 왜 내가 힘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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